복복이의 전국 카페 소개

서울 카페 Seoul Cafe/서울_중구 | 용산 카페

[중구_동대입구 카페]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 Street cafe

복복이씨 2023. 2. 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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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 "

 


위치 : 서울 중구 동호로 223 1층
영업 시간 : 8:45 - 22:00 월 -토 11:30 - 19:00 일


 
 
 23년 2월 마지막 날도 복 만희-!😁

요새 ‘그릭요거트’에 빠져있는 땅땅이와 나!

그치만 서울에서 주차를 편히 할 수 있으면서
넓은 카페에서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기는 꽤 어려운 것 같다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
위치도 주차도 매장 내부도 괜찮아보여서 방문했다!
그럼 바로,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 포스팅 스트트!




주차장은 건물 위쪽 언덕길에 노랑 건물 앞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주차장 사이트가 경사져있고 삼각형모양이라
초보운전이신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주차 후 경사길을 내려오니 보이는 ST:REET 간판.




1층에 꽤 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입구 옆 창문은 폴딩도어로 되어있어 개방이 가능해보인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운터.




벽면에는 각종 음료와 브런치메뉴가 붙어있다.



우측에는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 그래놀라 ]
2.5
[ 건베리믹스 / 초코쿠키초코볼 ]
2.5
[ 꿀 / 복숭아잼 / 블루베리잼 ]
2.5
[ 그릭요거트 200g / 300g ]
6.0 / 8.5
[ 코코넛청크 ]
2.5

그릭요거트와 같이 들어가는 토핑 재료들이 안에 담겨있다.





벽 한쪽에는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스터가 붙혀져있다.
(TMI : 땅땅이는 이 캐릭터가 우리같다면서
엄청 좋아했음ㅋㅋ)



카운터 위에는 강아지손님 간식, 귀염뽀짝 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주문은 그 옆에 있던 테블릿으로 하는 방식이라
주문을 하고 내부를 구경했다.




카운터 맞은편 창가자리를 지나 안으로 더 들어가면




다양한 구성의 자리가 있는 카페자리가 나온다.









벽면에는 혼자와도 편히 앉을 수 있는
독립적인 2인 자리가 4개 있고
(한 분이 자리에 앉아계셔서 사진으로는 3개만 찍었다..!)





중앙에는 난로와 함께 인형이 놓인 의자가 있다.
(실제로 앉을 수 있는 자리인지는 질 모르겠..!)





이쪽은 창가자리.
상호명과 마찬가지로 바로 옆은 스트릿뷰다.





창가 자리 중간 기둥 앞에는 물과 냅킨, 설명텍들이
놓여있는 셀프대가 있다.





가장 안쪽에는 6인 단체석이 넉넉하게 위치한 모습.




그 앞에는 조명과 소품으로 꾸며진 벽이 보이는데




아직 트리그림이 걸려있는게 조금 귀여웠다ㅎㅎ
 



좀 전 셀프대에서 설명지를 하나 가져와서 읽어봤는데

'ST:REET'는 'Studio REET'의 줄임말로,

바르고 옳은 방법으로 누구에게나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인 재능탐방 공간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메뉴가 나왔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따라 쟁반을 들고 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그릭요거트 초코볼 + 그릭요거트 생과일볼 +
잠봉뵈르 베이글 ] 
총 3가지이다.


[ 그릭요거트 초코볼 + 그릭요거트 생과일볼 ]

그릭요거트 카페에서의 주인공 메뉴.

 



모서리가 깎인 8각형 나무 쟁반에 나무 스푼을 올려
같이 주시는데 쟁반이 귀여웠다!


땅땅이는 초코를 좋아해서 ‘그릭요거트 초코볼’을 시켰고
나는 과일을 좋아해서 ‘그릭요거트 생과일볼’응 시켰다.




[ 그릭요거트 초코볼 ]
6.5 < 그릭요거트 두 스쿱 + 코코넛청크 + 동결딸기 + 초코그래놀라 + 초코쿠키초코볼 >의 구성

초코 그래놀라가 생각보다 안 달고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좋다.

초코가 많이 토핑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많이 단 편이다. 특히, 미니 초코쿠키초코볼이 좀 달아서
원물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릭요거트 초코볼이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다..!
(건강식보다는 간식느낌이 강해서ㅜㅎㅎ)
  초코맛을 좋아한다면 ‘그릭요거트 초코볼’ 추천!




[ 그릭요거트 생과일볼 ]
7.5 < 그릭요거트 두 스쿱 + 코코넛청크 + 바나나 + 딸기 + 블루베리 + 청포도 + 미니 초콜릿볼 >의 구성

위에는 미니 초콜릿볼이 뿌려져있는데 이 녀석은 조금 달다.

그릭요거트는 꾸덕하지는 않고 수분기있으며 크리미하다.
(꾸덕파인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다ㅠ) 코코넛청크 위에는 꿀이 살짝 뿌려져있고
그릭요거트와 같이 먹으면 식감이 좋고 풍미가 깊어진다.
4가지 과일의 양이 그릭요거트에 비해
조금 부족한가 싶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복복이씨처럼 과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릭요거트 생과일볼’을 추천드린다!

(단 거를 싫어하는 분께는 주문 시
초콜릿볼을 빼달라고 말하는 걸 추천드린다..!)



 
[ 잠봉뵈르 베이글 ]
7.5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의
대표메뉴인 ‘잠봉뵈르 베이글’ 베이글 안에는 <치즈 + 햄 + 치즈 + 버터>가 들어있다.

햄과 치즈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짭조름한 편이다. 담백하고 쫀득한 베이글과 짭잘하고 부드러운 햄,
치즈의 조합이 좋아서 질리거나 물리는 맛이 없다.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이 대부분인 편.

공복에 운동 후 아침으로 먹는다면
신선함과 든든함이 입에 가득할 듯하다.
 




그릭요거트 위에 꽂혀있던 스트릿 그릭요거트 캐릭터.

(땅땅이가 매우 맘에 들어하며 광날때까지 닦더니
집에 갈 때 챙겨갔다ㅋㅋ)





그릭요거트부터 베이글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우리도 슬슬 돌아갈 준비를 했다.




들어왔던 입구로 나가기 전 벽에 붙어있는 ‘길건너기 꿀팁’
사장님이 섬세하신 듯 하다🥹


 
 
길거리에 있어 찾기도 쉽고
그릭요거트 뿐만 아니라 브런치나 샌드위치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크리미 그릭요거트파 분들께 왕추천!!
(본인이 꾸덕한 그릭요거트파라면 비추다..!)
 
 
'동대입구역'이나 '약수역'에서 그릭요거트집을 찾으신다면,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 에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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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BfrBj5w

스트릿 그릭요거트 카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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