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_한강진 카페] 모모 MOMO - 애드거 앨런 포가 떠오르는 블랙 인테리어의 펍&카페

 

" 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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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42
영업 시간 : 11:40 - 23:30 평일 / 12:30 - 23:30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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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첫 시작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지난번 만난 호사가 친구들과 마지막 코스로 다녀온 ‘모모’
길을 가다가 성냥팔이 소녀들처럼 내부 분위기가
힙해보여서 즉흥으로 다녀온 카페이다.

펍인듯 카페인듯 어두운 분위기가 매력적이였는데
‘모모’ 포스팅 시작!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나와 친구들은 길가다 우연히 들어간 거라
어느 역에서 가까웠는지 포스팅을 쓰면서 알았네ㅎㅎ

‘모모’ 외관.
주차장은 카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카페 입구는 사진에서 보이는 우측 철문이 아니라
건물 왼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한 측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입구문 옆 야외 테이블 한 자리와
맞은편 3인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안쪽으로도 꺾어 들어가면 야외 자리가 더 마련되어 있다.

‘모모’ 입구.
밤에 찍었더니 조명 빛번짐이 계속 나온다ㅠ

‘모모’ 카운터.
위스키, 와인, 커피를 같이 파는 곳이라 그런지
카운터도 펍과 카페 중간 분위기가 난다!

‘모모’ 메뉴판.
술과 어울리는 타파스 /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로 된 구성.

입구에서 우측에는 2인 자리들이 놓여있고

안쪽에도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주신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스모그라떼 + 꿀레몬차 + 치즈케이크 ]
총 4가지이다.

[ 스모그라떼 ]
7.7

은은한 밀크티에 샷이 조금 들어갔는데
밀크티 맛이 넘 연해서 그런지 이도저도 아닌 맛이라 아쉽

[ 꿀레몬차 ]
7.5

숭아가 주문한 메뉴
따뜻하고 달달해서 상상되는 맛이라고

[ 치즈케이크 ]
6.0

뭐랄까...일단 해동이 제대로 안되서 포크가 안 들어감ㅎ
수제 느낌은 아니고 상상되는 치즈케이크 맛이라
굳이 리뷰는 안 하기로ㅎㅎㅎ

참고로, 단점이라면 화장실 문이 열리면
하수구 냄새가 내부로 퍼진다..

전반적으로 어둡고 은은한 분위기의 ‘모모’

전반적으로 복복이씨 스타일은 좀 아니였지만ㅎ
(하핳..취향 차이이기 때문에..)

한강진역에서 펍 + 카페 분위기를 찾으시는 분들께
‘모모’가 어떨가 싶다!

 
그럼 '모모'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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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27284323

모모

 
https://naver.me/GXEROOmU

모모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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