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_신용산 카페] 요레카 yoreka

 

" 요레카 "

 

---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9-8 1층
영업 시간 : 11:30 - 21:00 매일

---

수요일도 복 만희-!😄


내 인생에서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용산...
살다보니 용산에서도 약속이 생긴다..!

땅땅이가 용산에서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서
끝나면 바로 만나려고 신용산으로 달려갔다~!!
(거즌 포뇨에 빙의ㅋㅋ)


그 중 요새 우리가 빠져있는 그릭요거트 가게를 찾다가
'요레카'라는 곳을 발견하여 가보게 되었다!
 


그러면 바로오 '요레카' 포스팅 시작!!

 
 

'요레카'는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다!
 
 

코너 앞 기준 우측에 입구가 있다.

 

무가당 프리미엄 그릭요거트와
수제 그래놀라를 만든다는 '요레카'

상호명에서부터 눈치챘지만
<요거트 + 유레카>를 합쳐서 지으신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요레카' 내부 전경.

매장 내 좌석은 가장 안쪽에 4인 테이블 1개,
창가에 2인 테이블 2개, 바자리 2개가 있다. 
 
 
총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내부 공간.
 
 

우측에는 요레카 박스들이 쌓여있다.

좌측에는 블루베리, 딸기, 자몽이 들어있는
미니 냉장고가 있고
 
 

그 옆에 주문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키오스크는 총 두대가 있어서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되고
 
 

카운터도 안쪽에 있기는 하다.

벽 뒤쪽으로는 실험실 조명처럼 나왔지만
요거트를 만드는 공간이다.
 
 

현금 결제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가게를 혼자 운영하셔서 그런지 사장님은
계속 안쪽에서 요거트를 준비하시는 것 같았다.)
 
카운터 위 메뉴판을 찍어보니

 
 

[ 그래놀라 선물포장 9개 / 6개 ]

가 진열되어 있고
 
 

'요레카' 메뉴판 1

'요레카' <요거트 + 토핑> 메뉴판 2

'요레카' <대용량 / 선물세트> 메뉴판 3

구석에는 그래놀라 선물박스를
진열해두신 모습.

 

4인 테이블 옆에 있던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찍어보았지!

 

화이트로 심플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우리는 바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이 사진은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가장 '요레카'스러운 색감이기도하고 심심해서 찍어봤다ㅋㅋ
 
(그냥 심심해서 찍은게 9할 ^^)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딸기 그릭요거트 + 비건 그릭요거트 ]
총 두 개이다.


< 요거트 + 토핑 set >가 있었지만
우리는 취향대로 커스텀해서 주문했으니
토핑 고민이신 분들은 후기를 참고하시길!
 
 

토핑들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지만

왼쪽 ▷ [ 비건 그릭요거트 ]
오른쪽 ▷ [ 딸기 그릭요거트 ]

[ 비건 그릭요거트 ]

그릇은 도자기그릇에 담아주시고
스푼은 쇠스푼을 주시는데 그릭요거트는 쇠스푼으로 먹어도 되나..?!
(그릭요거트는 유산균과 상관이 없는건가..?!)

[ 비건 그릭요거트 ]
11.0

---

- 그램 : L사이즈 110g으로 변경
- 그래놀라 : X
- 과일 :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 견과류 : 슬라이스 아몬드, 호두
- 기타 토핑 : 발로나 초콜릿
 


'두유 그릭요거트'는 처음 도전해봤는데
꾸덕하기보다는 촉촉하고 크리미한 식감이다.

두유로 만들어서 콩 특유의 향과 맛이 진하게 난다.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놀라 대신 슬라이스 아몬드와 호두를 추가했는데
호두는 생각보다 알이 커서ㅜㅋㅋ
해바라기씨를 추가할 걸이라는 아쉬움이..ㅎㅎ

기타 토핑이였던 발로나 초콜릿은
생각보다 꽤 달았는데 나쁘지 않은 조합이였다


 

[ 딸기 그릭요거트 ]
11.0

---

- 그램 : 160g으로 변경
- 그래놀라 : 클래식 그래놀라
- 과일 : 바나나, 자몽, 오렌지
- 견과류 : 치아씨드, 해바라기씨
 


'딸기 그릭요거트'는 수분기있게 꾸덕한 편이고
딸기 맛이 은은하게 난다.
딸기 퓨레(?)도 중간중간 박혀있다.

선택한 과일들이 상온의 온도에 모두 신선하고
달아서 같이 먹는데 맛있었다!!
 

바나나가 엄청 달고 자몽도 맛있는데
'오렌지'랑 같이 먹을 때가 더 상큼하다.

 

추가할 과일이 고민되신다면
'바나나'와 '오렌지' 적극 추천!!

 
 
 

그릭요거트의 종류부터 토핑까지
다양하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요레카'
 
매장이 조금 작은지만
포장해서도 많이 드시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
.
매장 밖이자 건물 밖에 있는 화장실인데..
음..화장실이 더럽고 냄새가 좀 나서ㅜ 그게 아쉬웠다....ㅎ
 
 

용산역, 신용산역에서 그릭요거트집을
찾고 계신다면 '요레카'를 맛보세요!


'일상 속 맛있는 발견'이라는 슬로건의
'요레카'에서 유레카를 외칠거예요!
.
.
.
.
.
https://place.map.kakao.com/1352529831

요레카

https://naver.me/5VA64ZoK

네이버 지도

Copyright 2023. bokbo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