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_파주 카페] 디플랫 파주 D.FLAT

" 디플랫 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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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파주시 회동길 446 1층
영업 시간 : 11:00 - 18:00 평일 11:00 - 20:00 주말
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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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복복이와 복 만희-❣️


파주 출판단지에 가게 되면 들려보고 싶던 카페인
‘디플랫 파주’

물론 출판단지가 메인 목적은 아니였고
디플랫 근처에 롯데 아울렛도 있어서 겸사겸사!😅


그럼 바로 ‘디플랫’ 포스팅 시작!

건너편에서 찍어본 디플랫 건물 외관.

건물 전체가 ‘디플랫’ 카페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1층과 그 주변 야외 자리가 ‘디플랫’이니 참고하세요!

 

(우리는 건물 전체가 ‘디플랫’인 줄 알고가서..ㅎ)

길을 건너 디플랫으로 향해보니

단순한 건물 형태가 아닌 가림막 같은 벽에
둘러 쌓여있어 꽤나 모던한 느낌이 있다.

괜히 건축 포스터인 척 찍어본 사진🤣

자 그럼 들어가볼까나!

이 곳은 디플랫 앞 중정같은 야외 자리.
겨울이라 차갑고 썰렁해보이나

중간중간 뚫린 네모난 구멍으로 햇빛이
조금씩 들어와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야외자리 안쪽으로 가보니 벽쪽에
긴 나무벤치들이 놓여있다.

꽤 운치있는 느낌-!

저 유리문이 ‘디플랫’의 입구이다.

 

(땅땅이랑 나는 저 문이 처음에 잘 안 열려서
다른 쪽에 입구가 있는 줄 알고 찾아다님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깔끔한 카운터.

입구 바로 왼쪽에는 창가 자리 테이블이 3개 놓여있고
중앙에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 쪽 뷰에서는 건너편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훤히 보인다.

여기는 벽으로 막아져있어서
지나가는 행인의 시선 정도는 꽤 차단될 듯 하다ㅎㅎ
그럼 주문을 하러 카운터로!

‘디플랫’ 메뉴판.

음료 구성은 꽤나 심플한 편이다.

그 옆 드립커피 메뉴를 보니 드립 커피 종류는 꽤 있다.

메뉴판 옆에 진열되어 있던 베이커리들.

[ 초코 르뱅쿠키 / 커스터드 크로넛
/ 솔티 캐러멜 크로넛 / 메이플 시나몬 크로넛 ]


쿠키 1개 크로넛 3개 총 4개의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다.

(구움 과자류가 없어 슬펐던 1인..ㅠ)

어찌됬든 주문을 마치고 내부를 구경하기로 했다!

입구 옆에는 선반장이 있고 둘째칸에 끝에
냅킨,컵 등이 놓인 셀프대가 마련되어 있다.

그 옆 자리는 심플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자리가
3개 놓여있다.

(처음에 자리가 없어서 여기에 앉았는데
의자가 넘 딱딱해서 방댕이가 조금 불편했다ㅠㅎㅎ)

‘디플랫’ 내부 카페자리 전경.

중앙에 대형 바테이블이 있고
그 주변으로 좌석이 배치된 구조이다.

크로넛처럼 생긴 모양이 귀여워서
찍어본 탁상 위 조명.

이 자리는 안쪽 벽에 붙어있던 자리이다.

이 자리는 2개가 마련되어 있고 우리는 때마침
눈독들이던 자리가 비게되어 여기에 앉았다!👀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면 불러주시는데
받아와서 크로넛 조명과 1열로 세워 찍은 사진.
(ㅋㅋㅋ귀엽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콜드브루 + 디플랫 화이트 + 메이플 시나몬 크로넛 ]

총 3가지이다.

좀 더 가까이에서 한 컷.
( 메뉴 사진은 모두 땅땅이의 작품👏🏻)

[ 콜드브루 ]

한 입 마셔보니 특별한 맛이 없는 콜드브루이다.
수제는 아닌 것 같은 느낌..!

콜드브루가 가벼운 느낌은 아니여서 디저트와 먹기에 좋다.

[ 디플랫 화이트 ]

어디선가 맛 본적 있는 것 같은 아인슈페너이긴한데
라떼 맛이 산미가 없어서 내 스타일이였다!

디플랫 화이트 맛있어서 추천!

[ 메이플 시나몬 크로넛 ]

도넛과 크로와상을 안 좋아하는 복복이씨는 디플랫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크로넛을 처음 도전해봤는데

음...
그냥 시럽에 절여진 크로아상을 압축해서 먹은 것 같았다ㅎㅎ(내 취향은 아닌 걸로..ㅎ)
시나몬향이 강하고 밑에 깔린 메이플 시럽과
어우러져서 달고 살짝 텁텁하다.

땅땅이의 말로는 쫀득쫀득하고 안이 꾸덕하며
밀도가 높아서 떡같은 느낌도 있다고 했다.

땅땅이는 잘 먹었음!

디플랫의 ‘메이플 시나몬 크로넛’ 단면.

나는 한 겹씩 먹으면 그나마 괜찮긴 했다😅

커피를 홀짝홀짝 마신 후
가장 안쪽 자리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우측에는 스피커가 있고 마찬가지로
심플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는 모습.

천장에서 내려오는 은은한 조명빛까지
심플 깔끔 그 자체의 공간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복도가 있는데

우측에 여/남 화장실이 각각 있다.

화장실이 독립적이라 넓고 쾌적했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느낌 그 자체의 카페.
작업을 하러 오기도 좋아보였다.

처음 방문했을 때 자리가 거의 차 있어서 놀랐다.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지..?!


파주 출판단지나 롯데 아울렛 근처에서
감각적인 인테리어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디플랫'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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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568133407

디플랫

https://naver.me/xzcLzSO6

디플랫 파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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