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복이의 전국 카페 소개

경기 카페 Gyeonggi Cafe/경기_김포 카페

[김포_하성 카페] 그린케이브 GREEN CAVE

복복이씨 2022. 10. 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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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케이브 "

 


위치 : 경기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로 809-5 그린케이브
영업 시간 : 9:30 - 19:30 평일  10:00 - 21:00 주말
화요일 정기휴무


 
 
오늘도 복복이와 복 만희!😀
 

4살때부터 20년 넘게 살았던 김포,
나에게는 제일 낯익은 동네라
서울에서 잠시 살고있는 이후로는
오히려 잘 안 가게 됬다..ㅎ
 
그런데 지난번 김포집에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카페를 알아보다가,
 
외관부터 분위기, 음료와 디저트들이
모두 내 스타일이라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그린케이브'를 다녀왔다!!





카페 바로 앞에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대고 내리니
(물론 땅땅씨가 주차..👀)

바로 보이는 그린케이브의 별관!




오른쪽에는
그린케이브 본관이 보인다.


날이 좀 흐렸지만 카페 건물 주변에
작은 나무들과 꽃들을 잘 가꾸어놓으셔서
뭔가 화사해보인다~!





그리고 별관과 본관 사이에
있는 입구 길

외관부터 아담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풍기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들어가는 길이 설렜다❤️





본관 앞에 조성되어 있는
테라스 자리 3개

날씨가 맑으면 여기 자리도 인기가
좋을 것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
사선에 서서 한 번 더 찍어본
테라스자리 뷰.


특별하거나 예쁜 뷰는 아니지만
근처에 높은 건물들이 있지 않아서
한적하게 둘러보기 좋았다!





안녕!
그린케이브👋🏻





본관 문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페 내부.


과연 그린케이브 이름답게
곳곳에 식물들이 센스있게 놓여있다!





정면뷰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화이트벽에 우드 퍼니쳐들과 곳곳에
놓인 식물들~ 꺄아 예뿌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면
3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그 앞에는
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위치해있다.

헉 ..!
멀리서부터 느껴지는
야무진 디저트들의 기운☝🏻




설레는 마음으로 디저트가 진열된 곳으로
다가갔지!



주말 점심 피크때가 지나고
방문해서 그런지
디저트류가 많이 빠져있었다..!ㅠ.ㅠ

(그만큼 낮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는 증거겠지..?!)





왼쪽부터 보니
[ 카라멜 피칸스콘 / 앙버터스콘 / 블루베리 크럼블 ]




2단쪽에는
[ 플레인스콘 ] 과 (꺄아아아악)



[ 소금빵] 이 진열되어 있었다!
(꺄아악)
아니 혹시 까마귀가 포스팅중이세효?
웰케 꺄악꺄악 거리니^^



 

그리고 구움과자류 오른쪽
미니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는 케이크류.

[ 바스크치즈케이크 / 옥수수크림치즈크럼블
/ 라즈베리 쨈 ] 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안에 진열되어 있던 디저트류들도 맛있어 보였지만..!


이.미.
구움과자류에 마음을 뺏겨버린 복복이씨는
땅땅이와 디저트월드컵을 하고
골라버렸다! 히히





이와중에
디저트 진열대 벽면에
붙혀있던 포스터가 예뻐서 한 컷.





'그린케이브'의 메뉴.

카페 규모에 비해
음료 자체의 종류가 다양한 편인 것 같았다.




주문 완료 후,
메뉴판 옆에 있던 그린케이브 스티커가
귀여워서 하나 챙겼다지~





이건 카운터 앞에 놓여있던
그린케이브 일러스트 작품.


직접 그리신건지 알 수는 없지만,

곳곳에 놓인 일러스트들이
그린케이브만의 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것 같았다!





여긴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창가 오른쪽에 위치한 자리.



 
 
그린 컬러의 2인 쇼파가 귀여워서
주변 초록잎들과 어우러지게 한 컷 찍고~




뒤를 돌면,
아직 소개해드리지 않은 본관 카페자리가 나온다!

(이 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카페 사진이 의도치않게 시차 혼란을 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유)

 



꺄아 깔끔 + 싱그러움 그 자체🍃

마음에 쏙 드는 인테리어에 빠져서
본관 카페 내부를 구경하다보니
울리는 우리의 진동벨!


야외 러버인 땅땅이와 나는
찜콩해두었던 테라스 자리로 나갔구~




짜잔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다.
(여태까지 시킨 것 중에
디저트 제일 많이 시킨 듯^^)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바닐라빈 플로트
+ 블루베리 크럼블 + 플레인 스콘
+ 소금빵 ]

총 5가지이다!


결국 고민하다가
디저트를 3개나 시켜버린 우리^^..
물론 여기서 2개는 내 지분ㅋ



[ 플레인 스콘 ]

플레인스콘은 이미 포크로 찍을 때부터
느낌이 왔다지. 존맛의 느낌..!

와..여기 스콘 맛집이예요 슨생님들~!!
겉에는 살짝 바삭한데
안이 촉촉한게 땅땅이도 완 전 인정해따..!
 
 
 
[ 블루베리 크럼블]

그리구 우리 둘이서는 처음 먹는 크럼블!
(나는 먹어본 적 있지만
땅땅이는 처음이라고 해따..!)
.
.
.
와우 크럼블도 정말 맛있다!!😋
블루베리 잼이 많이 안 달고
시트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그 위에 소보로가루(?)도 바삭하고 조화가 아주 좋았다구우~!

둘 다 완전 추천이다!



[ 소금빵 ]
 
안에 버터가 은근하게 살아있고
겉부분이 딱딱했다!
 
엄청 쫄깃한 편은 아닌데
간이 잘 되있어서 맛있었다!!
 
히히 오랜만에 모든 디저트를
성공하니 기부니가 좋더라구요~?!☝🏻


그린케이브 디저트 맛집임다! 탕탕!
 
 
 


[ 바닐라빈 플로트 ]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빈 플로트.

나무 스푼도 같이 주시는데
이거...짱맛이다ㅠㅠ

커피 맛집!!
아니 디저트도 맛있는데
커피도 이렇게 맛있을 일이냐구요~
 
위에 올려진 크림?이 쫀쫀하고
적당히 달달한게 정말 맛이 좋았다!!

왜 시그니쳐인지 고개를 끄덕~
 
 
그런데,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해서
디저트들이 젖는 상황이 발생💣

땅땅이와 나는 안으로 피신해따!

 



우리가 간택한 자리!
입구의 왼쪽 창가 자리이다.





이건
내가 생각하는 그린케이브
대표 내부사진이랄까?!


그린컬러의 쇼파와 식물
그리고 체크 쿠션이 조화롭닷!
(흡-족)




이건 쇼파자리
한 쪽 벽에 붙어있던 식물 일러스트

예뻐서 놓치지 않고 한 컷.





쇼파자리 옆에
놓여있는 테이블자리.


슬슬 배도 차니
옆으로 시선이 돌아간다ㅎ


그렇담 이제 별관을
구경하러 가볼까나?!




여긴 화장실 입구이다!

왼쪽이 남자화장실
오른쪽이 여자화장실이다.




그 옆에는 별관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이 있는데




뙇! 예쁘지 않냐며...!
이 곳은 안 예쁜 곳이 없다ㅠ 엉엉

사장님이 카페 곳곳에 정성을
쏟으신게 느껴진닷




본관과 별관 사이에는
야외 테이블 자리가 4개정도
마련되어 있다!


날이 좋으면
여기에 앉았을텐데 아쉽네ㅎㅎ





별관으로 가는 길 오른편에는
이렇게 쭉 화분들과
작은 모묙들이 심어져있다!

넘 예뻐서 또 관찰했잖아유~?!




그치만 비가 조오금씩 내리는 관계로
후다닥 들어온 별관!

여기에도 일러스트 그림이 놓여있네~
예뿌답!




별관 한 쪽 벽면은
폴딩 도어로 열려있었고




별관도 테이블이나 의자,
소품들이 예뻤다

인테리어는 본관과 비슷한 느낌!




여기 벽면에도 붙어있는 일러스트

곳곳에 붙어있네~!
레이스보가 씌워진 장과 잘 어울린다





이건 별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정면뷰다.




벽면에 달린 오브제들이
고급스럽고 예뻐서 가까이 한 번 찍구~




그 옆으로 펼쳐지는
별관 오른쪽 카페 자리




창가쪽을 바라보는 자리도 있다.




별관은 천장이 박공지붕 모양 그대로 내어져있다.
 
그래서 천장고가 높고
더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별관 창가자리.

통창을 크게 내어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보인다!




특별한 뷰는 아니지만
바깥의 계절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자리.



별관도 야무지게 구경했으니
이제 슬슬 되돌아가볼까~




나갈 때는 열려있던
폴딩 도어를 통해 나가버리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야외 자리에는
아무도 없었다..!


땅땅아~우리도 슬슬 가쟈ㅎㅎ




카페에서 나와서 본 주차장 한 쪽 벽.

시멘트 벽돌담과 화사한 꽃들이
이렇게 대비될 일인가..?!


시멘트 벽돌담 자체로는 칙칙해보일텐데,




그 밑의 화단에 핀 꽃들이
알록달록 넘 예뿌잖아~?!
🌺🌸🌼




이름모를 꽃들이지만 이 노란꽃이
참 예뻐서 발걸음을 돌리기 쉽지 않았다ㅜㅎㅎ


@bokbok_film 에 업로드한 사진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가 내렸다가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서
이 꽃을 찍을 때는 비가 왔다.
어쩜..비가 와도 꽃은 예쁘더라~ 히히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복복이씨 사진 계정에도 업로드해버렸지!


 

즐거웠어 그린케이브!😌 


김포에서 꽤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하성이긴하지만(ㅜㅜ)
그 거리를 감수하고 와도 감히 만족할 만한 카페이다.

특히 반려견이 있으신 분들께
무척 추천드리고 싶다 :)
 

다양한 공간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린케이브' 꼭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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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646299249

그린케이브

경기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로 809-5 (하성면 마곡리 6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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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Dbofq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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