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_교동 카페] 어노인트 교동도점 anoint - 넓은 정원과 서해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

 

" 어노인트 교동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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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41-6

영업 시간 : 11:00 - 20:00 평일 (19:30 라스트오더)

10:00 - 20:00 주말 (19:30 라스트오더)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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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도 복복이씨와 복만희-!👋🏼

 

지난 7월, 땅땅이와 1200일 기념으로

교동도를 다녀왔는데 그 때 갔던 카페가

넘 좋았어서 소개해드리려 한다.

 

인천 강화에서 더 들어가면 나오는

교동도 야외 카페 '어노인트 교동도점'

 

그 날 즉흥으로 찾아서 갔는데

카페 부지 자체가 되게 넓고 정원과 뷰가 참 좋아서

복스러운 카페이야기에 꼭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ㅎㅎ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1층 내부 우측 전경.

 

어노인트 1층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입구에서 우측은 소나무뷰를 

 

앞쪽은 정원과 저 멀리 서해 바다 뷰까지 즐길 수 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한적해서 그런지

금방 나온 음료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청귤에이드 ]

총 2개이다.

 

가격은 각각 5.5 / 7.0이고

청귤에이드는 과육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휘휘 저어먹으면 상큼하니 맛있었다!

 

1층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던 풍경!

이 날 날씨가 흐렸다가 해가 떴다가를 반복했는데

어떤 날씨든 풍경이 좋아서 크게 상관이 없었다ㅎㅎ

 

바깥을 보다보니 구경을 하고픈 마음에 나가보았다.

참, 그리고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떠돌이 강아지가

우리를 계속 따라다녔다 🐕

 

어노인트 주변 야외 자리

방향별로 각기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시면 될 듯 하다.

 

어노인트 교동도점 야외 전경

넓고 푸른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데.

 

잔디 관리도 정말 잘 되어있고

구석구석 자리들도 예쁘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어딜가든 계속 따라오던 녀석ㅜㅜ

특히 땅땅이를 계속 따라다녔다ㅋㅋ

(땅땅이는 어딜가든 동물들이 좋아한다ㅎㅎ)

 

별관도 따로 있어서 들어가보니

빨간 벽과 함께 창문쪽을 바라보게 자리들이

배치되어 있다. 

 

별관 옆에는 고양이 집도 있는데

새끼 고양이들이 많았다🐈

 

넘 귀여워서 가까이 가고 싶었는데

겁이 많아서 도망가버렸다 🥲

 

가장 바깥쪽에는 귀여운 '당근밭' 있다.

당근밭을 지키는 붉은 오두막.

 

 

'어노인트 교동도점' 루프탑 자리

루프탑은 차양막까지 설치되어 있어

해가 떠도 그늘 아래에서 앉을 수 있다.

 

나무로 깔끔하게 꾸며진 루프탑 자리를 보고

루프탑에서 정원뷰를 내려다보았는데,

미니어처같이 아기자기 예뻐서 한참 바라봤다ㅎㅎ

 

7월에 다녀왔을 때 풍경이라

지금은 울긋한 가을풍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앗 그리고 나중에 땅땅이가 발견한

호세와 비누!

 

허스키가 '호세'이고 사모예드가 '비누'다.

진짜 왕컸는데 사람이 가도 잘 안짖고

왕커서 왕귀여움ㅜㅜㅜ

 

원래는 둘 다 유기견 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쁨 받는 순둥이들이라고ㅎㅎ

 

 

소나무숲 안 넓은 정원부터 서해 바다뷰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볼 수 있는 힐링가득한 카페

🌳🐕🌊🐈💚

 

 

교동도 여행을 오신다면,

교동시장 구경 후 '어노인트 교동도점'에

오셔서 자연과 함께 쉬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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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756733291

어노인트 교동도점

https://naver.me/Gz1wkEbk

어노인트 교동도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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