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우레인 "
위치 : 인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341번길 98-3 언덕 위 카페 slow lane
영압 시간 : 11:00 - 18:00 평일 (17:30 라스트오더)
10:00 - 19:00 주말 (18:30 라스트오더)
6월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복복이씨는 인스타그램
@bokhee_film 이라는 사진 계정을 운영중이다.
그 중 카페에서 찍은 마음에 드는 사진도 올리는데
작년 연말에 슬로우레인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사장님이 사진 감사하다며 다음 방문 때 원하는 디저트를
서비스로 주시겠다는 감사한 연락을 받았다..!
🥹🥹🥹
원래 푸릇한 여름에 ‘슬로우레인’을 한 번 가려했는데
이 참에 잘됬다고 생각하여 다녀왔지!
‘슬로우레인 - 여름ver.’ 포스팅 슬타트!
두번째로 온 슬로우레인 올라가는 길!
여름에 오니 올라가는 길에 예쁜 들꽃들이 맞이해준다!
🌼🌷🌼🌷🌼
참고로, 처음 쓴 ‘슬로우레인 - 겨울버전’에서 소개를
자세히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방문당시의 디저트와
분위기 위주로 포스팅을 써 보았다!
+++
⬇️ 겨울 버전의 ’슬로우레인‘ 포스팅은 여기로 ⬇️
https://bokmanhee.tistory.com/75
겨울과는 달리 녹음이 진 입구길로 올라가보았지.
올라가는 길 나무그늘 아래에서 넓은 논밭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명당 자리도 있다.
올라오니 나온 카페 건물.
‘슬로우레인’ 외관
푸른 잔디와 맑은 하늘아래에서 바라본 ‘슬로우레인’
날이 좋아서 그런지 야외자리는 모두 만석이였다ㅎㅎ
1층 내부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들을 구경해보았다.
[ 빈티지 초코케익 / 레드벨벳 컵케익 ]
8.5 / 4.0
[ 크림치즈 케이크 / 크림 치즈 당근케이크 ]
4.5 / 8.5
[ 크랜베리 스콘 / 밤 파운드 ]
5.5 / 3.5
[ 클래식 휘낭시에 / 수제 말돈 소금빵 ]
4.0 / 5.0
8가지 종류의 디저트가 있다!
쑥쓰러웠지만 인스타그램 연락을 받았던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내가 고른 ‘크림 치즈 당근 케이크’를
서비스로 주셨다🥹🥹
기다리는 동안 2층으로 올라오니
창밖으로 푸른 나무가 보인다 🌳🌳🌳
내가 @bokhee_film 에 올렸던 사진이자
사장님이 감사하다고 한 사진이 바로 왼쪽 사진인데
여름의 느낌과 나란히 붙혀보았지ㅎㅎ
❄️🌳❄️🌳
이 자리는 푸르러졌네~
마침 나온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시그니처 커피 + 청포도 로즈마리 에이드 +
크림치즈 당근 케이크 + 크랜베리 스콘 ]
총 4가지이다.
[ 시그니처 커피 ]
7.5
다른 음료를 시킬까하다가 첫 방문시
맛있게 마셨던 시그니처 커피를 재주문했다ㅎㅎ
6개월만에 와서 마셨는데도 여전히 맛있는 맛ㅠ
시나몬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좋다!
[ 청포도 로즈마리 에이드 ]
7.5
로즈마리는 향이 나고 청포도 맛이
진하게 나는 에이드이다.
밑에 청포도 알갱이가 깔려있어서 섞어서 마셔야한다.
땅땅이가 ‘청포도 로즈마리 에이드’를 마음에 들어했다!
[ 크랜베리 스콘 ]
5.5
스콘러버인 복복이씨는 참지 못하고 스콘을 주문했다..!
딸기잼을 같이 주시고 스콘의 크기가 꽤 크다.
스콘 반죽 자체에서 버터맛이 많이 나서 정말 고소하고
큼지막한 크랜베리가 많이 박혀있다.
따끈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스콘 좋아하신다면 ‘크랜베리 스콘’ 추천!
[ 크림치즈 당근 케이크 ]
8.5
< 당근 시트 + 크림치즈 + 당근 시트 + 크림치즈 >의 구성
요거트같이 새콤한 맛이 좀 더 나는
크림치즈이며 꾸덕하기보다는 부드러운 질감이다.
당근 케익 시트에서는 퍼슬퍼슬한
식감으로 당근맛이 진하게 나는데 맛있다!!
‘슬로우레인’은 케이크와 스콘 맛집인듯ㅠㅠ
‘크림치즈 당근 케이크’ 추천!
첫 끼로 먹어서 더 맛있던 디저트를 한참 먹다가
밖으로 나와보니 푸른 논밭이 보인다 🌿
겨울에도 좋았는데 여름도 좋은 ‘슬로우레인’
사장님 덕에 ‘크림 치즈 당근케이크’까지
무료로 먹을 수 있었다🥹🩷🩷
손님이 많아서 무척 바빠보이셨는데 항상 건강하세오☺️
겨울도 좋고 여름도 좋은
강화도 카페 ‘슬로우레인’ 여름 버전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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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7454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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