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슬립 "
위치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7길 61 지층
영업 시간 : 11:00 - 20:00 매일
오늘도 복복이와 복만희-!😉
오랜만에 반차를 쓰고 진토미언니와 망원 데이트를 한 날!
서로 많은 기대를 하며 카페리스트를 선별하던 중
가장 첫번째로 선택된 ‘넌슬립’아이스크림과 스콘을 같이 주는 메뉴만을 보고 선택했다ㅋㅋ
(스콘처도리들 답쥬~?!)
그렇담, ‘넌슬립’ 포스팅 바아로 슬타트!!
‘넌슬립’ 외관.
건물 전체를 쓰는 것이 아닌 계단 밑 반층의 공간이
‘넌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황 벤치 왼쪽 계단으로 들어가면 ‘넌슬립’의 입구가 나온다.
참, '넌슬립'은 카페가 아닌 에스프레소바이다.
입간판에서 보이듯 휴무일은 따로 없으니
언제든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넌슬립’ 벽면에 메뉴판처럼 꾸며놓은 모습.
계단을 통해 반층 내려가 보았다.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넌슬립’ 카운터.
냉장 쇼케이스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버터바’들이 진열되어 있다.
‘넌슬립’ 메뉴판.
'넌슬립'의 디저트 메뉴는 버터바와 코블러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총 8종류의 ‘에스프레소’를 판매하고 있다.
에스프레소바이긴 해도 ‘얼그레이 레몬티’라는
논커피 메뉴도 판매하는 모습.
주문을 마쳤으니 내부를 구경해볼까나
우리가 들어온 입구이자 카운터 맞은편 부분.
은은한 조명이 바의 느낌을 살려주는 듯하다.
소품들이 귀여워서 가까이 찍어보았다.
이어 카페 자리를 둘러보니
구석에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도 있다.
벽면에는 조명과 함께 일러스트들과 스티커를 붙혀
분위기를 낸 모습.
나와 진토미언니가 선택한 자리!
(처음에는 구석에 앉았으나 자리가 비어서 옮겼다!)
좌석은 바자리와 벽쪽 일자테이블 자리 2가지 종류로 되어있다.
책상 위에 올려져있던 종이들이 뭔가하고 보니
모두 주문받은 주문서들이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갔다니..
괜히 ‘넌슬립’의 역사가 느껴지는 기분?!)
코블러가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셔서
먼저 가져다 주신 ‘에스프레소’
2인에서 에스프레소를 한 잔만 시켜서 그런지
물컵을 두 잔 주셨다.
같이 주신 물컵이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따로 단독샷을 찍어보았다!✨
(카페를 다니다보니 물컵만 따로 찍는 날도 오네😁)
[ 에스프레소 ]
2.0 + 1.0
한 잔만 시킬 경우에는 천원이 추가된다.
‘에스프레소’에는 기본적으로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미리 말씀을 드려야한다!
에스프레소를 처음 먹어본 복복이씨는
생각보다 마실만 했고 꽤 좋았다!
가끔씩 에스프레소를 먹으러 다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그치만 설탕 없이는 조금 힘들 수도^_^)
[ 코블러 ]
6.0
6.0 '넌슬립'의 대표 메뉴인 '코블러 cobbler'
수제 잼과 스콘을 오븐에 구운 뒤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는 디저트이다.
코블러는 블루베리와 딸기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진토미언니와 오랜 회의 끝에 딸기로 선택했다..!🍓🍓
스콘은 두 덩어리가 나오며 겉부분이 바삭하고 따뜻했다.
(스콘 모양은 진토미언니의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ㅎㅎ)
스콘만 먼저 먹어보니 스콘 자체가 매우 촉촉한 편이라
포크로 먹을 경우 조금 잘 부서진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평범한 맛이다.(진토미언니 왈 투게더같다고 했다ㅋㅋ)
딸기잼은 달기도 하지만 새콤한 맛도 나며 덩어리가 꽤 크다.
세가지를 같이 먹으면 딸기잼 맛이 좀 강해서
딸기잼과 아이스크림의 비율을 1:2로 올려서 먹는 것이
개인적으로 제일 베스트인 것 같다.
‘코블러’ 추천!!
[ 에스프레소 + 코블러 ]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그런지 포크와 함께
스푼도 같이 주신다!
고요하면서 잔잔했던 분위기가 좋았던 곳.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라서 주말에 가면
웨이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에스프레소’의 향과 분위기에 취해 여러 잔 마시면
진짜 잠 못잘 수도 있을 것 같은 ‘넌슬립’
'넌슬립'만의 디저트와 에스프레소를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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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848517163
넌슬립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7길 61 지층 (망원동 57-100)
place.map.kakao.com
넌슬립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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