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_민락 카페] 라이크림 likream - 크로플이 유명한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민락동 복층 카페

 

" 라이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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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의정부시 송현로82번길 37 1층
영업 시간 : 12:00 - 22:00 매일 (21:30 라스트오더)
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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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끝에 다다르지만 복복이씨와 복 만희😊

긴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저번에 땅땅이네 동네에서 드라이브하러 가기 좋은
의정부에 가서 다녀온 카페를 포스팅 하려합니다!

맛있고 다양한 크로플과 슈페너를 만드는 카페 ‘라이크림’

기대이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뻐서 만족스러웠는데
 바로 ‘라이크림’ 포스팅 시이작!
 

‘라이크림’은 민락천 옆인 민락 2지구에 위치했는데,
입구 좌측면에는 포토존의 노란 벽이 꾸며져있다.

‘라이크림’ 외관.
뚜벅이로 오실 경우 의정부경전철을 타고
어룡역 2번출구에서 나와 걸어오면 된다!

‘라이크림’ 입구
주황색 컬러와 글씨체로 바깥에서부터 발랄한 느낌을 준다.

카페로 들어가면 천장고가 높은데 복층 구조로
1층과 2층이 모두 카페로 되어있다.

입구에서 우측에는 높은 천장고 아래 테이블들이 놓여있고
문 안쪽으로는 여 / 남 화장실이 각각 위치하고 있다.

 1층 더 안 쪽으로 들어가보니

 중앙에는 각종 컵들과 소품들을 판매하는 매대가 있고
그 주변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우측에 크게 위치한 카운터.
이 날은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온 카페라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들을 더욱 신중히 구경하였다ㅎㅎ

[ 페레로 휘낭시에 / 카라멜 휘낭시에 /
츄로스 얼낭시에 / 옥수수 치즈케이크 크럼블 ]
2.8 / 2.0 / 2.2 / 5.0

[ 레드벨벳 / 말차 크림치즈 쿠키 / 르뱅 크림치즈 쿠키 ]
4.0 / 4.0 / 4.5

[ 고메버터 스콘 / 쫀득 초코칩쿠키 ]
3.5 / 2.0

[ 카카오 크림푸딩 / 샤나나 크림푸딩 / 복나나 크림푸딩 /
약과 버터바 / 황치즈 버터바 / 고메 버터바 ]
5.5 / 6.0 / 6.0
5.0 / 4.5 / 4.0

 ‘라이크림’ 메뉴판
크로플의 종류가 무척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결정을 하였으니 옆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하면 직원분이 진동벨을 주신다.
진동벨을 받지 않으면 주문이 누락될 수 있다고 하니
주문 후에 꼭 진동벨을 받으세요!

우리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계단에 올라오자마자 좌측 창가 자리.

그 옆에는 룸처럼 따로 분리된 공간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쪽 방향에서는 민락천과
민락 자전거길이 보였다.
트여있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던 자리!
 

 2층 중앙 자리 내부 전경.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두고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들을 배치하여 꾸며놓은 모습.

난간쪽에는 노트북 작업을 하기 편하도록 센스있게
각 자리마다 콘센트와 패드들이 놓여있다!

맞은편에는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평상과 함께
의자들이 놓여있다.

2층은 자리 구성을 다양하게 해두셔서
취향껏 고를 수 있는 선택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창밖을 보며 편히 쉴 수 있는
쇼파자리와 화이트톤의 4인 테이블 자리가 있다.
 2층 구경을 모두 마치니 진동벨이 울렸다.

라이크림의 메인 컬러인 주황색 쟁반에 담아주신 메뉴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콜드브루 디카페인 +
고메버터 스콘(+ 미니 우유크림 추가) ] 총 3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4.5

연하게 주문해서 그런지 색도 맛도 진하지 않다.
은은하고 고소한 보리차같은 맛.

[ 콜드브루 디카페인 ]
5.0

색이 전체적으로 좀 더 진한게 콜드브루이다.
(같은 사진 아님 유의)

콜드브루 특유의 맛이 나긴 하는데
내가 생각한 디카페인맛과 달리 담백하고 가벼운 느낌이다.

[ 고메버터 스콘 + 미니 우유크림 ]
3.5 + 0.5

복복이씨는 잼보다 클로티드를 더 좋아해서
미니 우유크림 추가해 최종 4.0에 스콘을 구매했다.

[ 미니 우유 크림 ]
0.5

미니 우유크림은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텍스처
고소하고 달달해서 스콘과 딱이다!
양도 적지 않아서 부족함없이 스콘과 즐길 수 있다.

스콘의 모양새는 약간 납작해서 부피감이 느껴지진 않았다.
가장 위에는 설탕 입자가 그대로 올라가있고
비스켓처럼 겉이 바삭한 편이다.

‘고메버터 스콘’ 단면부.

포크로 찍으면 잘 부서져서 가루가 많이 생기지만,
고메버터라 그런지 향과 맛에서 버터가 진하게 느껴진다!
전체적인 모양새는 납작해서 특이했으나
고소하니 괜찮게 먹은 스콘!

전체적으로 퍽퍽보다 바삭에 가까운 텍스처라
개인적으로는 100%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카페 곳곳에 놓인 인형들을 구경하며 마무리하기~
책을 읽는 곰돌이는 자세가 사람같네^_^..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에
다양한 디저트들을 판매하는 ‘라이크림’
 
공간이 넓은데 그 안에 좌석구성도 다양하고
민락천을 산책하다가 들어오기도 좋아보였다.


의정부 민락동에서 디저트가 맛있는 넓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라이크림'으로 주저말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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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029875900

라이크림

 
https://naver.me/xM2Zd8vA

라이크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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