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_일산 카페] 비비하우스 BBhaus

 
 

" 비비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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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506 1-3층
영업 시간 : 10:00 - 22: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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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비가 지나간 날 복복이씨와 복 만희-!
 
 원래 카페에 갈 계획이 없던 하루였는데
엄마와 이모, 할머니까지 넷이서
바람쐴 겸 파주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다녀왔다!
 
 
카페는 집 가는 길에 있던 '비비하우스' 로 결정,
고양 대형 카페로 핑크핑크했던 사진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이 참에 다녀왔다지!
 
 
그럼. '비비하우스' 포스팅 스우타트!

 
기아자동차와 BMW매장 사이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건 '비비하우스' 주차타워.

특이하게도 '비비하우스'는 주차장이
지면 주차장이 아닌 주차타워를 세워두었다.
 
지면 주차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카페 규모에 비해 적은 편.
 

'비비하우스' 외관
건물은 3층짜리 창고형 건물이며,
외벽부터 핑크색으로 칠해둔 모습.
 
참, 비비하우스의 뜻이 궁금했는데
BB는 'Beyond the Brightness'의 뜻으로
BB HAUS는 빛 너머의 집(?)이라는 뜻인가보다ㅎㅎ
 

 
입구에는 경사로와 계단이 같이 놓여있어서
유모차나 휠체어를 끌고 오시는 분들도
큰 문제없이 입장할 수 있을 듯하다.
 

'비비하우스' 입구.
건물 우측 구석에 양여닫이문으로 오픈되어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비비하우스' 내부 전경
바닥부터 천장까지 핑크나라에 들어온 것 같다..!
 

 우측 창가쪽에는 쇼파들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나는 이 안쪽부터 구경하기 시작했다.
 

입구에서 들어와 좌측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자리들.

 
저 주황벽 안쪽으로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중앙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카메라도 배치해 두었다.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다.

옆에는 유선지와 쟁반, 비닐장갑이 따로 놓여있는 모습.

배가 불러서 디저트를 고르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구경해보기로 했다.
 

[ 전남친이자식빵 / 옥수수 파프리카 ]
5.5 / 4.5
 

[ 에멘탈 퐁듀 / 플레인 페스츄리 식빵 ]
6.5 / 6.5

[ 딸기 페스츄리 식빵 / 누텔라 페스츄리 식빵 ]
8.0 / 7.5
 

[ 브리오슈 식빵 / 단호박 크림치즈 ]
4.5 / 5.5

[ BB 브레드 / 두둥실 스트로베리 ]
6.5 / 6.5

[ 더티 초코 / 플레인 츄이 브레드 ]
6.0 / 4.0
 
'비비하우스'에서는 식빵을
12가지 종류로 구워 진열하고 있다.
 
식빵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천국일듯..! 
 

[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 흑임자 파운드케이크 /
패션후르츠 파운드케이크 / 라즈베리 파운드케이크 ]
4.0
 
진열대 상단부에는 구움과자들을 진열해두어
구경해보았다.
 

[ 레몬 마들렌 / 초코 마들렌 / 딸기 마들렌 /
헤이즐넛 휘낭시에 /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
로투스 휘낭시에 / 플레인 휘낭시에 ]
 
마들렌은 3.0 / 휘낭시에 3.0 / 3.5 / 3.0 / 2.5
 

[ 얼그레이 까눌레 / 바닐라 까눌레 /
블루베리 타르트 / 딸기 타르트 / 과일 타르트 ]
까눌레는 4.0 / 6.0 / 7.5 / 6.5
 
파운드케이크 4 + 마들렌 3 + 휘낭시에 4 +
까눌레 2 + 타르트 3 = 총 16가지의 디저트가 있다.
 

'비비하우스' 음료 메뉴판.

 
'비비하우스' 음식 메뉴판.
 

엄마와 작은 회의 끝에 음료 메뉴를 고르고
카운터로 향했다.
 

메뉴판 뒤편에는 셀프대가 놓여있고

1층 구석에는 픽업대가 있다.
얼마 안되어 나온 우리의 메뉴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바닐라 라떼 + 비비 마끼야또 +
오로라 라벤더 에이드 ] 총 4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5.5

카페에서 항상 아메리카노를 드신다는 이모가 시킨 메뉴.
머그잔이 귀여웠다.
 

[ 바닐라 라떼 ]
6.5

달달구리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할무이를 위해
조금 덜달게 주문한 '바닐라 라떼'
 
할머니가 라떼아트가 예뻐서 어떻게 먹냐고 하시면서
내심 그 그림을 드시고 싶으셨는지
뜨거운데도 연거푸 드셨다ㅎㅎ
 

울 할무이 완벽 라떼 완샷.
할머니 입맛에 잘 맞으신 것 같다! (히히 다행)

[ 바비 마끼야또 ]
6.5

겉에 시럽을 흐르게 데코하셔서 컵을 잡을 때마다
끈적거리는 건 불편한 점이다ㅜ

조금 달긴 하지만 카라멜 맛이 진하게 나는 라떼였다.
 

[ 오로라 라벤더 에이드 ]
7.0
 
색깔이 이쁘고 뭔가 비비하우스와 어울릴 것 같아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시켜본 메뉴다.
 
시럽이 밑에 있어서 저어서 마셔야한다.
근데...
음..조금 애매한 맛..?

포도와 라벤더가 섞인 맛이라고 할까나(?)
사랑했지만 결실을 이루지 못한 라벤더가 음료로 태어난 것 같다..

음료를 맛을 본 후 나는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찍어본 전경
우측에 알록달록한 창문이 포인트같다.
 

2층으로 올라오자마자 정면 끝에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계단이 어려우신 분들은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면 될 듯 하다.
 

우측으로 돌아보니

1층처럼 팝스러우면서 키치한 느낌이 난다.

보색의 블루 컬러의 벽도 있는데
그 뒤쪽으로 들어가보니
 

주황의자가 놓여있는 자리가 나온다.
 

2층 창가쪽 난간자리.
 

2층 가장 안쪽 자리로 들어오니 
이 공간은 분홍보다 빨,노,파 비비드컬러로 꾸며져있다.
 

파란 계단 위로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는 모습.

한바퀴돌아 엘리베이터 옆 자리까지 왔다.

 
 엘리베이터도 핑쿠~
평일에 오니 여유롭게 잘 둘러보다 간다.
 

비비드한 컬러의 아치들과 팝한 조화가 느껴지는 공간
2층 그 자체의 설명이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전경.
울 할머니와 이모 엄마가 옹기종기 앉아있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히히 사랑해요
 

 
엄마 덕에 평일에 대형카페를 여유롭게
올 수 있었다! 음료 장식은 귀여워서 한 컷 
 

 
 
 기분전환 되었음 하는 마음에 밝은 분위기의
카페로 오자고 했는데 다들 어떻셨을지는 모르겠다ㅋㅋ
 
 
매장 어느곳이든 포토제닉해서 사진찍기 좋은 키페,
아마 친구들이랑 오면 이 곳 저 곳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시간보내기 괜찮을 것 같다.

 
키치한 분위기나 핑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비하우스'에서 시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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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333511990

비비하우스

 
https://naver.me/FYAlOHZH

비비하우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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