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_양주 카페] 모어 그린 More Green - 초록으로 물든 1600평의 숲 속 대형 베이커리 카페

 

" 모어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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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46
영업 시간 : 10:00 - 20:00 매일 (19:3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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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덥지만 9월 초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모처럼 쉬는 날, 빵이 땡겨서 양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숲 속에 위치한 ‘모어그린’을 다녀왔다!
‘모어그린’은 실내외 1,600평의 넓은 면적을 가진
베이커리 카페이며, 야외에서는 반려 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그럼, ‘모어그린’ 포스팅 시어작!

길을 가다보면
‘초록으로 물드는 공간 모어그린’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간판 바로 앞쪽에 위치한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된다.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지는 않은데 사람많은 주말에는 눈치 게임을 할 것 같은 느낌?!

‘모어그린’ 외관

건물 앞쪽과 옆쪽에는 테라스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중앙에 입는 입구로 들어가보니

입구에서 우측벽에는 셀프대가 놓여있고

그 앞으로는 베이커리 진열대가 크게 위치하고 있다.

‘모어그린’ 건물은 천장고가 매우 높은데
복층 구조로 내부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 자리가 있다.
카운터를 마주봤을 때 좌측 복층자리는 아담한데
우측 안쪽 복층자리는 넓게 있다.

베이커리 진열대 앞쪽에 놓인 쟁반과 집게들.
내가 방문 당시 사람이 많아서 빵이 많이 빠졌지만ㅜ
남은 빵들이라도 구경해보았다!

[ 버터소금빵 / 인절미찰떡빵 / 팥빵 ]
3.5 / 3.5 / 3.0

[ 치즈대박이 / 코코넛슈크림 ]
5.5 / 4.0

참고로, ‘모어그린’에서 베스트메뉴는
[ 치즈 대박이 / 핫 소세지 / 마약 옥수수 / 포카치아 퐁듀 /
육쪽 마늘빵 ] 총 5가지이다.

[ 포카치아 퐁듀 / 순우유롤 / 어니언통밀베이글 ]
4.5 / 5.0 / 4.8

[ 크렌베리스콘 / 오레오스콘 ]
4.8

스콘처도리인 복복이씨는 스콘이 먹고 싶었으나 낱개판매가
아닌 3개씩 묶음판매를 하고 있어서 선택을 포기ㅜ
왜 스콘을 낱개 판매 안 하시는거지ㅜㅜ흙흙

‘모어그린’ 메뉴판
보통 가족 단위로 많이 왔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난한 메뉴들이 많이보였다.

아담한 복층자리로 가는 계단과 그 밑은 여자화장실이 있다.

우리는 안쪽에 더넓은 2층 자리로 올라왔다.
계단에 올라오면 화장실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다가서 관리가 안 된건지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 바로 나와버렸다ㅜ

초록문은 직원 공간이니 참고 하시길ㅎㅎ

‘모어그린’ 2층 내부 공간 전경.

중앙에 긴타원형 모양의 테이블 2개를 중심으로
창가를 따라 자리가 배치되어 있다.

야외 자리도 있는데 나갈까 하다가 더워서 실내에 있기로ㅎㅎ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치즈대박이 + 버터소금빵 ]
총 3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6.0

먼저 얼음 컨디션이 최악이다 오래된 얼음 느낌ㅠ
특정한 원두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의아했다ㅋㅋ

대형카페치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커피맛도 같이 저렴하달까..아메리카노는 아쉬웠다.

[ 치즈대박이 + 버터소금빵 ]

어쩌다보니 고슴도치처럼 둥근 모양의 빵만 집었네

[ 버터소금빵 ]
3.5

모어그린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겉바속촉 버터 소금빵
최고급 버터의 풍미와 천일염의 짭짤함을
듬뿍 느껴볼 수 있는 모어그린 TOP 1 빵

‘버터소금빵’ 단면부
가운데 구멍이 없고 밀도가 높아서 탕종식빵의 느낌이
있지만 매우 쫄깃하고 맛은 짭조름하다.

겉바속촉의 느낌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촉촉한 소금빵!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땅땅이 입맛에는 아니였음ㅎㅎ

개인적으로는 밑부분이 바삭하지 않아서 아쉬웠다ㅠㅎㅎ

[ 치즈대박이 ]
5.5

설탕과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담백한 반죽에
롤치즈와 크림치즈를 넣어
단짠의 조합을 이룬 모어그린 BEST 5 빵

남자 성인 손바닥만한 사이즈.
빵이 촉촉 쫄깃한데 겉부분만 살쨕 바삭하다.
안에 크림은 묽고 부드러우며 치즈맛이 진하고 달달하다.

빵반죽 중간중간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서
더 고소한 느낌이 있다!
‘치즈대박이’ 추천!!

빵을 먹은 후 바깥 공간으로도 나가보았다!

양쪽에 파라솔이 펼쳐진 테이블이 많이 놓여있고

위쪽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올라가보니

빈백이 놓인 자리도 보인다.
(근데 빈백 위에 먼지인지 얼룩인지 뭐가 묻어있어서
앉을 마음이 크게 들지는 않음ㅜㅋㅋㅋ)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문이 있던데
그 밖으로 야외자리가 또 마련되어 있다!

산 속에 위치해서 그런지 자리들이 전체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내려다보는 풍경은 트여있어 좋았다.

야외도 실내도 좌석이 다양하고 많아서 원하는 자리에
편하게 골라앉으면 될 듯 하다.

늦게 가면 빵 종류가 많이 없으니 조금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드리며 천장이 높아 소리가 울려서 그런가
좀 시끄러운 편이였던 거 같기도 했다.


활기차고 푸른 느낌의 양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
‘모어그린’에서 빵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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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705909206

모어그린

 
https://naver.me/x1egVKf0

모어그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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