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_영종도 카페] 카페 림 Lim

 

" 카페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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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인천 중구 마시란로170번길 45-1
영업 시간 : 11:30 - 20:00 매일 (19:00 라스트오더)
월,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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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지난번 영종도 드라이브 첫 날에 다녀온 ‘카페 림’

배우 정겨운님 아내분이 운영하셔서 유명하기도 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다양한 종류의 스콘을 판매하여
영종도에 가면 꼭 방문해야겠다고 다짐한 카페이다!
 

그럼, 영종도 ‘카페 림’ 포스팅 스림타트!

 

‘카페 림’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표지판

‘카페 림’ 외관.

주차장은 건물 우측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하면 된다.

남자화장실은 입구 옆에 따로 위치하고 있다.

‘카페 림’으로 들어가는 길

참, ‘카페 림’은 노키즈존 카페이다.

들어가는 길에 놓인 벤치와

세발자전거가 있는 포토존이 보인다.
벌써부터 싱그러운 느낌🌿

왼쪽 방향으로 틀면 정원이 먼저 나온다.

2층에서는 스콘을 직접 굽고 있어서
건물 전체가 카페로 이용되는 것은 아니고
1층과 야외 정원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건물 안쪽 전경.
초록줄무늬의 어닝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 림’ 입구

들어가보니, 카운터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 우측을 돌아보니 다양한 카페 자리들과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하는 스콘 진열대.

하나도 빠짐없이 구경해보자👀

베이커리 진열대 왼쪽에 집게와 접시들이 놓여있어서
원하는 접시를 골라 스콘을 담으면 된다!

[ 초코 초코-초코 스콘 / 클로티드 & 라즈베리 ]
5.9 / 6.3
 

[ 인절미 쌀 스콘 / 메이플 피칸 스콘 ]
6.0

[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
6.3

[ 단호박 쌀 스콘 /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 ]
6.0 / 6.5

여기까지 윗단에 진열된 스콘이고
바로 밑단에 진열된 디저트를 볼까나!

[ 프레첼 버터 스콘 / 딸기 소보루 스콘 ]
6.3 / 5.9

[ 솔티드 카라멜 & 버터 / 바나나 스푼 스콘 ]
6.0 / 6.5

바나나 스푼 스콘은 카페 림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카페 림 BEST 1 메뉴이다.

[ 말차 화이트 초코 쌀 케익 / 블루베리 쌀 케익 ]
8.9

총 11가지의 스콘과 2가지 종류의 케익이 진열된 모습.
중간중간에 쌀로 만든 디저트들도 있어서
글루텐프리를 신경쓰시는 분들도 고르실 수 있다!

많-은 고민끝에 스콘을 고르고 카운터로!

‘카페 림’ 메뉴판
주문을 마치고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다.

입구에서 우측의 카페 내부 전경.
천장의 조명이 특정한 쪽에만 있는 것이 특이했다..!

조명이 내려오는 자리는 6인석으로 이 자리에서
단체석으로 보였다.

창가자리 위주로 구경하기!

그리고 여기가 우리가 픽한 자리이다.

진동벨이 울려 쟁반을 받아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2) + 바나나 스푼 스콘 +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 ]
총 5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6.0

첫맛은 살짝 산미가 느껴지는데 끝맛은 살짝 씁쓸한 맛

[ 바나나 스푼 스콘 +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 ]

스콘만 두고 찍어본 사진

[ 바나나 스푼 스콘 ]
6.5

‘카페 림’ BEST 1 메뉴

가장 위에 바나나 크림이 올라가 있는데
크림에서 빙글에 바나나맛 우유 맛이 난다😁

스콘도 바나나를 넣어서 반죽하셨는지
부드러우면서 바나나맛이 났다!

가장 위에 올려진 동결 바나나칩과 같이 먹으면
크런치한 식감까지 살아나서 정말 맛있다!

중간에는 바나나 퓨레도 올라가 있는데
컵에 담겨져 있어서 다른 스콘에 비해
먹기는 조오금 불편하다ㅠ

바나나와 스콘의 조합이 어떨까 했더니
천생연분🍌💛

카페 림 ‘바나나 스푼 스콘’ 대추천

[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
6.3

< 스콘 + 블루베리 크림치즈 + 스콘 >의 구성
스콘 사이에 블루베리와 크림치즈가 들어있다

블루베리 맛이 정말 진하고부드러우며
먹어본 블루베리 스콘 중 1등이다..!

블루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대추천!



[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 ]
6.5

가장 위에 올라간 크림치즈는 살짝 짭조름하고
꿀은 달달해서 딱 단짠의 조화이다.

스콘에서는 대파맛(?)이 살짝 나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다른 스콘에 비해 식감이 크런치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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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순위로는
1등 바나나 스푼 스콘
2등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3등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
순이다!

배도 채웠으니 남은 내부 공간을 보기로 했다.

카운터 맞은편에는 반납구가 위치

‘카페 림’ 입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보니

여기에도 카페 자리가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맞은편 자리보다
바깥 정원을 더 넓게 볼 수 있다.

이런 뷰✨

내부 구경을 마치고 야외 정원을 구경해볼까나!

여기는 ‘카페 림’ 야외 자리
어닝이 짧게 나와서 햇빛은 조금 못가려줄 것 같은 느낌..?

야외 정원 전경.
분수대를 포함하여 아기자기 꾸며놓은 소품들이 보인다.

바닥에 적벽돌로 림 로고를 만들어두신 모습.

한쪽으로 길이 새어있어서 보니

야외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중앙에는 난로도 있어서 적정 온도 유지가 가능해보인다!

 
 잔뜩 구경을 했음에도 무언가 아쉬운 마음은 뭐랄까~
더 먹어보고 싶은 스콘에 대한 허한 마음이랄까~

마침, 스콘 4개 이상 포장구매 시 ‘카페 림’ 박스에
담아주신다는 내용을 발견!

포장을 고민하던 땅땅이는(나 아님!) 바로 실행에 옮겼다.

땅땅이가 어지간히 스콘이 마음에 들었는지
회사분들도 드릴겸 5개를 포장했다!



+ 스콘 포장 후기

포장박스도 예쁘다 히히
인절미 쌀 스콘에 올라간 인절미 떡은 떨어졌네ㅠㅋㅋ

 
 [ 인절미 쌀 스콘 ]
6.0

먼저, 스콘과 떡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라
스콘의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스콘을 추천한다!
포장 후 냉장보관하니 차가워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니 중앙에 인절미 떡이 녹아 쫀득해졌다.

인절미가 오랜 꿈이였던 스콘이 꿈을 이룬 느낌이랄까

인절미도 스콘도 좋아하시는 분(=나)은
‘인절미 쌀 스콘’ 꼭꼭 드시길!!

 
 

 
날씨는 맑았다 흐렸다 왔다갔다해서 아쉬웠지만
스콘은 어떤걸로 먹어도 맛있어서 찐으로 행복했던 곳.

복복이씨처럼 스콘 덕후라면 꼭 가시길 추천한다!!


영종도에서 유럽식 정원을 바라보며 다양한 스콘을
맛볼 수 있는 '카페 림'에서 힐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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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2108473700

카페림

 
https://naver.me/5s3FVo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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