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_금촌 카페] 다뭉카페 - 탁 트인 시골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 다뭉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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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파주시 금월로 92-26 1층
영업 시간 : 11:00 - 19:00 매일 /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정보 : 카페 앞 자체 주차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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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금요일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오늘은 땅땅이와 1월 말에 다녀온 파주 카페

'다뭉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한다!
 

다뭉카페의 '다뭉'은 '다같이 뭉치는 공간' 이라는 뜻이다.

다뭉카페 주차장

 '다뭉카페'는 파주 야동동에 위치에 있으며,

카페 건물 진입 전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다뭉카페-외관

약 300평 규모의 야외 테라스가 있는 '다뭉카페'는

반려 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실내는 동반 불가능하다.

 

 베이커리 카페로 빵이 나오는 시간은 11시이다.

입구로 들어가보니, 

 

 입구 바로 우측에는 화장실이 있고,

'다뭉카페' 캐릭터가 그려진 조형물들이 진열되어 있다.
 

다뭉카페 카운터

24년 6월에 오픈하여 생긴지 1년도 안된

신상카페라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나 청결도가 매우 깨끗했다!

 

카페 중앙에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어서
바로 구경을 해보았다!
 

[ 파크림 소금빵 / 소금빵 / 고구마빵 / 밤식빵 ]
4.3 / 3.5 / 4.8 / 6.3
 

[ 스콘 / 초코 스콘 / 에그타르트 / 블루베리타르트 ]
3.5 / 3.8 / 3.8 / 3.8
 
 

[ 감자샐러드빵 / 소세지빵 / 초코 크로와상 ]
4.0 / 4.8 / 4.3
 
복복이씨 방문 당시 총 11가지 종류의 빵이 있었다!
 

다뭉카페 메뉴판

 다이어리 감성의 귀여운 메뉴판!

강조되어 있는 시그니처 음료를 시켜보기로 했다ㅎㅎ
 

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구경해보는데

이 곳은 주차장쪽 창가 자리이고,

 

 여기는 시골 풍경이 보이는 창가쪽 자리이다.
 

다뭉카페의 가장 안쪽자리까지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시골 풍경이 보이는 창가자리에 앉았다.
 

 풍경에는 시야에 걸리는 건물이 없이

시골길과 참새, 기러기 등 새들이 많이 보여서

보기만해도 평화로웠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다뭉크림라떼 + 블루베리 타르트 ]
총 3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5.0
 

[ 다뭉크림라떼 ]
6.8

< '다뭉카페'의 시그니처 음료 >

직접 재배한 3가지 콩으로 만든 미숫가루

(커피가 안 들어감)

크림위에 고소한 콩가루가 조금 뿌려져있다.
크림 텍스처는 거품처럼 가벼운 텍스처고
음료는 콩이 가득 갈려진건지 묵직하다!

흔히 아는 미숫가루 맛이 아니었고

매우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미숫가루였다!

 

평소 미숫가루를 좋아하신다면 '다뭉크림라떼' 추천!
 

[ 블루베리 타르트 ]
3.8
 
  땅땅이가 고른 '블루베리 타르트'

가장 위에는 생 블루베리 5알이 올라가있다.

(데코용 블루베리는 맛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음..🫐)

칼로 잘라서 먹어보려하는데,

파이지가 너무 두껍고 질려서 칼로 잘 안 잘린다ㅠㅠ

 

 
파이지가 좀만 더 얇아서 크로와상 같은 바삭한 포지션으로 가거나
이정도 두께면 버터 향이 가득한 부드러운 쿠키 포지션으로

가도 됬을 듯하다ㅠ

잼이 그나마 블루베리의 새콤함과 달콤함을 받쳐준다..!
안에는 맛있는데 파이지가 다 망친 느낌이랄까..

‘블루베리 타르트’는 비추천이다ㅜ
 

비록, 우리가 선택한 빵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음료와 좌석이 아늑해서 이야기하기 좋았다.

 

기둥 위에 붙어있던 커피콩과 토스트 모형이
넘 귀여워서 한 컷 찍어보고~
 

베이커리 카페임을 암시하는 표시처럼

멀리서 보면 지붕 위에 빵이 붙어있다ㅎㅎㅎ

가기 전 카페 앞 시골길도 한 번 걸어봤는데

차도 거의 안 다녀서 잠시 산책하기 좋았다! 

 

새들과 함께 시골 풍경을 즐기기 좋았던

'다뭉카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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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2127348077

다뭉카페

https://naver.me/xeAiPyT2

다뭉카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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