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_연남 카페] 낙랑파라 nrparlour - 한국인이 운영한 최초의 카페 이름을 모티브로 한 카페

 

" 낙랑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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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1
영업 시간 : 11:00 - 22:00 매일
주차 정보 : 주차장 없음 /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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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가득한 오늘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내가 좋아하는 동네 중 하나인 연남동!
내 생일 전날에 땅땅이와 연남동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다니다가 즉흥으로 들어간 '낙랑파라'
 
사실 지나가면서 많이 보긴했는데
이번에 나도 처음 방문해보았다!
 
'낙랑파라'는 1931년 한국인이 운영한
최초의 카페 이름을 모티브로 한 카페+빈티지 상점이다.
 

단순히 음료와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건조한 일상에 작은 위안과 쉼터가 될 수 있는
'골목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영업하며
사진은 마음껏 찍어도 된다는 안내ㅎㅎ
 

입구 옆 창문에는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디피되어 있다.
 

'낙랑파라'는 1층과 지하가 같이 운영되고 있는데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지하까지 보기로 했다!
 

중앙에 있는 디저트 진열대와 카운터,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구경했다ㅎㅎ
 

[ 블루베리 스콘 / 초코 스콘 / 레몬 스콘 ]
5.5

[ 체리 초코 스콘 / 바질 크림치즈 스콘 /
에그타르트 ]
5.5 / 4.0
 
구움과자로는 스콘이 5종류나 있어서
스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처럼) 꽤나 고민하실듯ㅎㅎㅎ

냉장 쇼케이스에는 10종류의 조각케이크가
진열되어 있다.
 

'낙랑파라' 메뉴판
글씨만 있는게 아니라 옆에 일러스트들도
중간중간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다ㅎㅎ
 

테이블과 의자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자리를 고르는데 꽤나 고민이 되었다ㅎㅎ
 

일단 우리는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면서 사알짝 서늘했다ㅎㅎㅎ

1층보다는 천장고가 살짝 낮아진 지하 공간.
우리는 사람이 많은걸 안 좋아해서
지하에 앉기로 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이스 아메리카노 (2) + 초코스콘 ]
총 3가지이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
5.5

원두는 고소한 맛이 나는 ‘랑’을 선택했다.

[ 초코스콘 ]
5.5
 

많은 고민끝에 초코류가 땡겨서 고른
'초코 스콘'
 
가운데에 가벼운 텍스처의 초코 크림이
샌딩되어 있고 보기보다 엄청 달지 않아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계속 들어갔다ㅎㅎ
 

이 안쪽이 맛있어서 확대샷을 찍어버린;;
나보다 땅땅이가 훨씬 잘 먹어서 놀랐다ㅋㅋㅋ
 

ㅎㅎㅎ마무리는 뜬금없지만
땅땅이가 내 생일 때마다 주는 꽃다발로💐 
(내가 넘 좋아하는 색깔의 꽃들이라 보는 내내 행복💜)
 
6월에 '낙랑파라 커피하우스'도 오픈했는데
이번에 본점을 가봤으니 나중에 2호점도 가봐야겠다ㅎㅎ
 
스콘을 좋아하신다면 '낙랑파라'에서
한 번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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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XkI81j6

낙랑파라 : 네이버

 
https://place.map.kakao.com/25671923

낙랑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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