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_남양주 카페] 브리끄 Brique - 드넓은 잔디밭과 북한강이 가까이 보이는 남양주 대형 카페

 

" 브리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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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96-2 브리끄
영업 시간 : 10:00 - 22:00 매일 (21:3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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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금요일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지난 남양주 여행 때 다녀온 두번째 카페 ‘브리끄’
여기는 북한강라인에 있는 카페들 중 나름 신상카페이다.
내 남양주 카페리스트 중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한데 딱 원하는 날씨에 다녀왔다지!
 

그럼, ‘브리끄’ 포스팅 스타트!

도로를 지나가다보면 우측에 대형 입간판이 보인다.

‘브리끄’ 주차장. 주차장은 넉넉한 사이즈이며,
주차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하면 된다.

브리끄는 별관(입식존과 좌식존)과 본관, 야외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좌측 이 문이 별관이고

우측이 카운터와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는 본관이다.
주문은 본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로 먼저 들어갔다!

본관으로 들어가자마자 ㅁ자 모양의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어서 바로 구경해보기~!

[ 누텔라 크로넛 / 라즈베리 요거트 X크림치즈 크로넛 /
순우유 크로넛 /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로넛 ]
6.5 / 7.0 / 6.5 / 6.5

[ 카야 코코넛 크로넛 / 애플 시나몬 / 슈크림 뷔릴레 ]
6.5

[ 초코 빨미에 / 소세지 페스츄리 / 생크림 가득 몽블랑 ]
6.5 / 7.0 / 8.5

[ 퀸아망 / 애플파이 / 에그마요 샌드위치 / 아몬드 크루아상 ]
5.5 / 6.0 / 9.0 / 7.0

[ 담백한 우유소금빵 / 크림치즈 소금빵 ]
4.5 / 5.5

2종류의 소금빵을 제외하면
크로넛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브리끄’의 빵은 페스츄리류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구움과자류 처도리는 아쉽..ㅎㅎㅎ)

입구 우측에는 오븐과 접시, 포크와 나이프 등이 놓여있다.

베이커리 진열대 옆에는 카운터가 있으며

맞은편에는 오픈형 베이킹실이 자리잡고 있다.
안에서 직원분이 열심히 닦고 계시던데 뭔가 청결에 믿음이 간달까ㅎㅎㅎ

‘브리끄’ 메뉴판
주문을 마치고 본관 내부부터 구경해보았다!

반납은 베이킹실 끝에 위치한 반납대에 반납하면 된다.

본관 1층 자리 전경.
통창을 기준으로 자리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 중 우리가 택한 자리!
바깥 북한강 풍경이 뭔가 그림같았음..🌿💚

빵을 담은 쟁반은 주문을 마치고 가져가라하셔서 가져왔고
진동벨이 울려 음료 쟁반을 따로 받아왔다.
그린과 브라운 컬러의 조화가 좋다💚🤎

쟁반을 합쳐 위에서 한 번 찍어보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브리끄 시그니처라떼 + 크림치즈소금빵 ]
총 3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7.0

컵이 스테인리스 컵이라서
아이스 음료를 시키면 무척 차가울 수 있다..!

크레마가 오래 살아있어서 놀랐는데
커피는 묵직하고 다크하며 고소한 맛이난다.

[ 브리끄 시그니처 라떼 ]
8.5

달콤하고 묵직한 우우를 블렌딩한 진한 아이스 라떼

섞기 전에는 위에 에스프레소만 마셔서 그런지
특별한 맛을 못 느꼈는데 섞어서 마셔보니
정말 처음 느껴보는 맛의 라떼이다!!

새콤한 맛이 나면서 무척 고소하고 단맛도 있는 편.
라떼가 워낙 진해서 얼음이 녹아도 맛있다!

‘브리끄 시그니처라떼’는 재방문해서 또 마시고싶다ㅜ
‘브리끄 시그니처라떼’ 적극 추천!!

[ 크림치즈소금빵 ]
5.5

기본 소금빵은 평소에 먹어봐서 크림치즈소금빵을 골랐다.

소금빵만 먹어봤는데 살짝 바삭하면서
빵 자체에 기본기가 충실하다.
아마 기본 소금빵도 맛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반을 갈라보니 크림치즈가 아쉽지않게 가득 차있다.

크림치즈 안에는 대파와 베이컨 조각이 들어있는데
크림치즈보다는 뭔가 마요네즈(?) 느낌이 난다.

비유를 하자면 사라다샐러드 느낌..?

식사를 하고와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아마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좋아할 맛이다.

‘크림치즈 소금빵’ 대추천!!

 

‘브리끄‘ 본관 테라스자리 전경.

본관 테라스자리에서 별관쪽을 바라보았다!

가운데 통로를 통해 별관으로 가볼까나

통로를 지나가는데 보이는 브리끄 바깥 풍경.
푸릇푸릇한게 넘 예뻐서 별관 구경 후 얼른 야외 자리도 구경하기로😆

‘브리끄’ 별관 외관. 자세히보면 건물이 2개인데
좀 더 큰 사이즈의 좌측이 일반 테이블이 놓인 입식존이고
아담한 사이즈의 우측 건물이 좌식존이다.

별관에도 어닝 아래에 테라스 자리가 있다.
 

별관 테라스 앞쪽으로 보이는 야외자리 전경.
산과 북한강이 넓게 보여서 시원해지는 가을이나 봄에는
인기가 많을 것 같았다.

별관 내부 전경.
역시나 창가자리 위주로 자리가 찼다..!ㅎㅎㅎ

안쪽에는 단차를 줘서 좌식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참, 별관 안에 있는 화장실은 직원 전용이기 때문에
좌식룸 안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

별관에서 나와 옆 공간인 좌식룸으로 가보았다.

신발은 건물 바깥쪽에 벗고 들어가면 된다.

본관, 입식 별관처럼 북한강쪽으로 통창이 뚫려있어
시원하게 경치를 바라보기 좋은 구조이다.

좌측 구석에는 별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이 있다.
이제 마지막 포인트인 야외로 나가볼까나!!
 

이 날의 쾌창한 날씨는 이 사진으로 느끼시면 될 듯ㅠ
무엇보다 잔디 관리가 정말 잘 되있다!!

포토존처럼 놓인 야외 벤치.
나와 땅땅이도 여기서 사진을 찍고 놀았다ㅎㅎㅎ
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참 잘 나옴!!

야외자리에서 바라본 ‘브리끄’
빵도 커피도 맛있고 풍경도 정말 좋아서 만족했던 곳!

공간은 < 본관 + 입식룸 별관 + 좌식룸 별관 >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골라 앉을 수 있고
야외 공간은 무척 넓어서 산책 겸 경치 구경하기에도
좋고 힐링되었던 카페이다!


남양주에서 북한강을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브리끄'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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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052857526

브리끄

 
https://naver.me/5kXQFck7

브리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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