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_남양주 카페] 카펜트리 Cafentree

 
 

" 카펜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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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198번길 48 카펜트리
영업 시간 : 10:00 - 23:00 매일 (20:40 식사 라스트오더 /
22:30 음료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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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 복복이씨와 복 만희-!👋🏻
 
 
남양주 제주 감성 브런치카페인 '카펜트리'
 남양주 카페리스트에 예전부터 적어두었는데 벼루다가
이번에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다!
 
햇살이 좋고 바람이 불던 좋은 날에 다녀와
분위기가 더욱 좋게 느껴졌다!
(음식 사진들도 잘나와서 기분 좋음^_^) 
 
 

그럼, ‘카펜트리’ 포스팅 시리작!
 
 

‘카펜트리’ 외관.
하늘이 흐릴까봐 걱정했는데 도착하니까 점점 맑아졌다!

‘카펜트리’는 진접역에서 도보 10분거리이며
자가로 올 경우에는 전용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따로 안해도 된다!

건물 우측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려는데
차가 꽉 차 있어서 놀랐다..!

운 좋게 한 자리가 남아 바로 주차했다지..!

‘카펜트리’ 입구
참고로, 반려견 실내 입장 시 가방은 필수라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입구 우측 테라스 자리 전경.

입구 좌측 테라스 자리 전경.
이쪽이 테라스 크기가 넓은 편이다.

참!!!
‘카펜트리’에는 냥냥이 한 마리가 있는데
이 아이의 이름은 ‘노랑이’이다!

진짜 순둥순둥 포동포동한게 넘나리 귀엽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카운터.

 
 카운터 왼쪽에서 주문을 받고
 

오른쪽에서 메뉴를 받고 반납하면 된다!

카운터 옆 냉장 쇼케이스에 진열된 디저트들.

[ 바스크 치즈케익 / 수제 티라미수 / 순수우유케익 ]
7.0 / 7.5 / 6.5

[ 크로플 ]
2피스 7.5 + 아이스크림 1.0

이번 카페에서는 브런치가 메인이여서 디저트류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건네주시는 메뉴판을 들고 자리에 앉았다.

카펜트리 메뉴판

땅땅이와 오랜 회의(?)끝에 메뉴를 골랐고
카운터에사 결제 후 메뉴판을 반납하였다.

이제 내부를 구경해볼까나!

카운터 앞 메인 내부자리 전경.
공간도 넓지만 좌석간의 간격도 여유있어서 좋다!

12인 수용 가능한 대형 테이블 자리부터

 
창가를 바라보고 앉는 자리와 일반 테이블 등 인원수에
맞게 편히 앉을 수 있도록 좌석이 구성되어 있다.
 

입구에서 우측자리와 화장실

거기서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내부 자리.

내부 구경을 마치고 야외에 앉자,
메뉴가 준비되었다는 진동벨이 울려 쟁반을 받아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연어 베네딕트 + 불고기 새싹피자 ] 총 2가지이다.

메뉴판에 나올 것처럼 야무지게 세팅하고 찍어본 전체샷!
먼저, 연어 베네딕트부터 먹어보기로!

[ 연어 베네딕트 ]
14.3

에그 베네딕트와 차이점은 ‘슬라이스 햄’ 대신
‘연어’가 올라간다는 점이다.

통밀빵 위에 훈제 연어와 수란, 채소들이 올라가있고
샐러드가 곁들어져 있다.

수란 위에 올라간 소스는 렌치와 머스타드가
섞인듯한 맛이 나는데 잘 어울렸다.

연어를 좋아하신다면 ‘연어 베네딕트’ 추천!

[ 불고기 새싹피자 ]
20.0

피자 가장 위에는 오꼬노미야끼에 들어가는 소스 조합인
데리야끼 소스 + 마요네즈가 얇게 뿌려져 있다.

빵이 쫄깃하고 얇은데 불고기와 치즈가 따뜻하고 맛있다!

전체적으로 피자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데
소스와 어우러져서 밸런스가 좋다!

‘불고기 새싹피자’ 강추!

자 여기서 끝인 줄 아셨다면 오산입니다😇

‘카펜트리’에서는 식사 메뉴 주문 시 음료가 1,000원
할인되는데 1 메뉴당 1 음료가 할인된다고 보면 된다!

안 시키기 섭섭하기도 하고 목도 말랐겠다~
2차로 음료까지 주문한 우리^_^


[ 아이스 초코 ]
6.0

음료에 꽂힌 빨대는 환경을 생각하여 일회용이 아닌
스테인리스 빨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직원분들은 설거지가 번거로울텐데 대단하시다!)


무튼, 달달한 음료가 땡겨서 시킨 ‘아이스 초코’

한 입 마셔보니 고급스러운 제*맛이 난다ㅎㅎ
파우더가 조금 덜 섞이긴 했는데 맛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
5.5

특정한 원두맛이 난다기 보단 탄맛이 좀 진하다.
풍미가 잘 느껴지지 않고 쓴맛이 진한 편..!

커피 맛은 아쉬웠다...ㅠ
 

쟁반을 반납하기 위해 카운터로 들어가는 길목
왼편에 셀프대를 보게 되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색칠공부 도구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런 센스를 갖춘 카페는 처음이네..!👀

나가기 전 들른 화장실은 여/남 화장실로 잘 분리되어 있고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다!

남은 아이스 초코가 아쉬워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컵과 홀더가 모두 종이로 되어있다!
(아마 사장님이 나름 환경을 생각하시는 듯하다)

디자인도 예뻐서 한 번 찍어보았지!

 
살짝 외진 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카펜트리’
남양주의 번화가나 북한강 라인에 위치하지 않았음에도
주말에 끊임없이 사람들이 방문하였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와도 맛있는 브런치와 음료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메뉴와 음료도 다양하니 여럿이 와서
식사하심을 추천드려요☺️

 
남양주 '카펜트리'에서 브런치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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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462188459

카펜트리

 
https://naver.me/GcjWBkhO

카펜트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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