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_서오릉 카페] 포레스트 피크닉 forrest picnic -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카페

" 포레스트 피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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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17
영업 시간 : 11:00 - 22: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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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태풍 주의하며 복복이씨와 복 만희-!🥲


서오릉쪽이라 동네에서 가깝고 주차하기도 편해
땅땅이와 만나며 가장 많이 간 카페인 ‘포레스트 피크닉’
생각해보니 가장 많이 방문했는데
포스팅은 쓴 적이 없어서 이 참에 포스팅해보기로!


그럼, ‘포레스트 피크닉’ 포스팅 스트타트!

‘포레스트 피크닉’ 외관
주차장은 카페건물 우측길로 직진하면 뒷공간에
넓게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따로 안해도 된다.

정면부에서는 이쪽이 메인 입구.
참, 포레스트 피크닉은
< For Rest Picnic 휴식을 위한 소풍 +
Forest Picnic 숲 속의 소풍 >
의 2가지 의미를 담고있다.

들어가자마자 좌측에는 카운터가 보이고

중앙에는 베이커리 진열대가 위치하고 있다.
참, 빵은 모두 페스츄리 종류라서(애정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베이커리 디테일 컷은 찍지 않았다^_^

입구에서 바로 좌측벽에는 키오스크 주문대가 있는데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된다.
(초반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생긴듯..?!)

‘포레스트 피크닉’ 메뉴판
카운터 끝에 냉장 쇼케이스를 구경해보니

[ 쇼콜라 타르트 / 말차 쇼콜라 타르트 / 플로랑땡 /
말차 롤 / 티라미수 롤 / 얼그레이 롤 ]

[ 민트 초콜릿 케이크 / 오레오 케이크 / 밀크 크레이프 /
흑임자 롤 / 한라봉 홍차 케이크 / 오레오 치즈 케이크 ]
7.0 / 7.0 / 7.5 / 7.5 / 7.5 / 7.5

[ 브라우니 / 허니 버터 브레드 /
크러플 싱글 / 크러플 트윈 / 치즈케이크 ]
5.5 / 8.9 / 9.5 / 12.5 / 8.0

2종류 타르트, 4종류 롤, 6종류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다.

들어온 입구 우측벽에는 베이커리 셀프 포장대가 있는 모습.

베이커리 진열대 옆 공간에는 1층 메인 자리가 배치되어 있는데

기하학적 모양의 나무테이블이 놓인 노란 방석 자리와
그 뒷쪽으로는

소파자리가 있다.

안쪽에 있는 아치형 입구의 공간은 여자화장실이며,
참고로 남자화장실은 바깥으로 나가야한다.

여자화장실 옆으로 빈 ㄱ자 공간에도 오밀조밀 자리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쪽이 은근 비밀의 공간같아서
숨는 느낌으로 여기에 앉을 때도 많았음ㅎㅎㅎ

외관쪽 창가자리에는 블랙 앤 화이트 색의 자리가 있고
여기서는 천장고가 높아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난다.

바로 옆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포레스트 피크닉’ 2층은 노키즈존이다.

계단은 ㄱ자 모양이며 앞쪽에 창문을 바라보는 자리와

조명이 내리는 이젤 모양새의 바자리도 있다.

난간쪽으로는 보색 컬러의 소파자리가 일렬로 있고

그 옆으로는 대형 소파자리 2개가 있다.
참고로, 이 소파 엄청 푹신하고 편함ㅎㅎㅎ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평상인듯 침대인듯 넓은 자리도 있는데

카페 다니면서 본 자리 중에 가장 특이한 듯ㅎㅎ

옆으로는 4인 이상 앉을 수 있는 단체석과

앞에는 조명이 있어 책읽기 좋아보이는 자리가 있다.

이쯤 진동벨이 울려 1층에서 받아온 쟁반.
매실차는 올 때마다 둘 중 한 명이 꼭 시켰던거 같은데
요거트류는 처음 시켜봐서 궁금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매실차 + 블루베리 요거트 ] 총 2가지이다.

[ 매실차 ]
7.0

참고로 2년전인 21년 7월에 매실차를 주문했을 때는 티전용 나무쟁반 위에 티팟과 유리컵을 따로 주셨는데
점점 간소화되서 나온다ㅎㅎ
내 취향껏 부어먹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아쉽..ㅎ

대신 레몬 슬라이스가 하나가 띄워져있는 모습.

사실 매실차가 7.0인게 좀 말이 안되지만ㅎㅎㅎ
우리는 ‘포레스트 피크닉’에 올 때마다 매실차를 꼭 먹는다.
그 만큼 깔끔하고 맛있다는 말!

여태마신 매실차 중 오늘 마신 게 가장 덜 달고 슴슴했다.

티 종류에서 고민이 되시는 분께는 ‘매실차’ 추천!

[ 블루베리 요거트 ]
6.9

복복이씨도 방문하면서 처음 시켜보는 요거트 메뉴.

요거트 위에는 < 그래놀라 + 코코넛칩 + 블루베리 퓨레 >
가 올라가있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며 요거트만 떠먹어보니
농도는 무척 묽고 단맛이 거의 안 느껴지는 요거트이다.

그래놀라는 살짝 쩐내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오래된건지 엄청 바삭하지 않아서 아쉬웠다ㅜ
그래도 섞어서 먹으면 괜춘했다ㅎㅎㅎ

디저트를 즐긴 후 2층 테라스 자리로 나가보니

2층 테라스에는 빈백 자리가 있다.

모두 창문을 등지고 바깥을 향해 있는데
바로, 여기서 보는 뷰가 좋거등요~

짠!
뒤쪽으로 넓은 잔디밭과 조명이 있어서
멋드러진 분위기의 바깥을 구경할 수 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1층 테라스 자리 전경.
참고로 여기 제일 끝이 남자화장실이다.

‘포레스트 피크닉’ 야외자리 전경.
우측에는 단독 평상 자리들이 놓여있고

좌측에는 벤치자리가 놓여있는데 천막이 쳐있어서
비가와도 앉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야외 정원 끝에서 찍어본 ‘포레스트 피크닉’

 뒤쪽 야외공간은 낮에 오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밤에는 언제와도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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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레스트 피크닉’ 방문 당시 찍었던 사진들 중
디저트가 있는 사진만 가져와보았다.

21년 7월 16일 당시 방문 사진

[ 아이스 카페라떼 + 히비스커스 레몬티(?) + 치즈케이크 ]
이렇게 시켰던 거 같은데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치즈케이크는 맛이 없다ㅜ
푸석하고 부스러지고 맛이 진하거나 고소하지도 않아서..
그 뒤로는 안 시킴ㅋㅋ

22년 8월 2일 방문 당시 사진

[ 레몬에이드 + 아이스 아메리카노 + 크러플 트윈 ]

여기 크로플 바삭하면서 촉촉한게 맛있다!
토핑된 바나나도 싱싱하고 안에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서
당충전 원하시면 추천이다!!


‘포레스트 피크닉’ 방문 횟수에 비해 넘 뒤늦게
포스팅한 것 같으면서도 의리는 지킨 느낌ㅋㅋ

 
서오릉에서 넓은 잔디밭과 빈백이 있는
‘포레스트 피크닉’에서 차 한잔 하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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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709366574

포레스트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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