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_덕양 카페] 노만주의 Nomanist

 
 

" 노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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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539번길 9-9 노만주의
영업 시간 : 11:00 - 21: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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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주말 내내 비가 내리다가 청량한 여름 날씨가 된 월요일
맑은 하늘을 보니 ‘노만주의’ 카페가 생각나서 다녀왔다!

사실 이 곳은 작년인 22년 6월 저녁에 첫 방문을 했는데
다음에는 낮에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리하여 약 1년만에 재방문한 ‘노만주의’ 포스팅 시작!
 
 

메인 도로에서 우측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노만주의 표지판‘
표지판대로 따라들어가면 주차장이 먼저 나온다.

주차 후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노만주의’ 야외 자리

‘노만주의’ 외관
건물을 보면 아시겠지만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이다.

‘노만주의’는 예스키즈존이자 반려 동물 동반이 가능해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오기 좋다!
🐶👶🏻👧🏻

건물 우측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기 전,
공간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읽어보았는데

 
2F : 노만주의 다락 / 1F : 노만주의 다이닝 /
B1 : 노만주의 편집샵 / A1 : 노만주의 그리고
총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운터.
참, 1층 실내에서는 반려 동물 동반할 수 없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있어 구경해보니

[ 쇼콜라 딜 마들렌 / 바닐라레몬 마들렌 / 유자 마들렌 /
사과 꼼뽀트 스콘 / 산딸기 꼼뽀뜨 스콘 / 바나나 브레드 ]
3.5 / 3.5 / 3.3 /
4.0 / 4.0 / 3.5

6가지 종류의 구움과자와

[ 잔두야 크림타르트 / 노만팜 당근치즈케이크 /
체리블라썸 치즈케이크 /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
7.5 / 8.5 / 8.0 / 8.5

총 4가지 종류의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다.

 
 ‘노만주의’ 메뉴판
기본 음료 뿐만 아니라 다이닝 메뉴도 함께 판매하는 모습.

 
주문을 마치고 1층 내부를 둘러보니,
카운터 맞은편 창가자리는 통창으로 되어있어
바깥 야외 풍경이 훤히 보이고

카운터 바로 앞자리는 낮은 파티션으로 구분을 해두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햇볕이 들어오는 2,4인 테이블이 놓여있다.

 
카운터 옆에는 여자 화장실이 2칸이 있다.
(나중에 보여드리겠지만 남자화장실은 입구 바로 앞에!)

 
어쩌면 1층 메인 자리로 볼 수 있는 곳.
전에 밤에 와서 못 본 낮의 풍경을 실컷 볼 수 있네😌

 
2층으로 가는 계단은 남자화장실과 함께
입구 바로 옆에 있으며 2층은 반려 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노만주의 2층 전경.
개인적으로는 천장고가 낮아서 조금 답답했다ㅠ

 
1,2층을 모두 보고 야외 자리로 나와보았다!
주차장과 가까운 정원 가장자리에는
일렬로 테이블이 놓여있고

 
그 옆으로는 나무들 사이사이에 자리가 배치된 모습.

그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의 좌석이다.
그늘이 있어서 낮에는 이쪽 자리가 만석이였다..!

 
야외 정원 중앙에서 바라본 ‘노만주의’ 건물

더 안쪽으로는 그네의자 자리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고민 끝에 이 자리로 택...

 
하려 했지만 더워서 실내에서 자리를 잡기로했다^_^

진동벨이 울려 받아온 메뉴들.
원래 야외에 앉을 경우 테이크아웃 컵에 제공되며,
양해를 구하고 야외에서 메뉴 사진만 찍고 들어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비트 라떼 + 체리블라썸 치즈케이크 ]
총 3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5.3

다크하고 묵직한 ‘사물’ / 고소하고 밝은 ‘근원’ / 디카페인

3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우리는 ‘근원’으로 선택하였다.

산미가 잘 느껴지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구수하고
농도가 진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커피맛이 나와 땅땅이 취향이라 맛있게 마셨다!

[ 비트 라떼 ]
6.8

자주색의 빛깔이 예쁘며 비트의 맛이 진하다.
아메리카노 컵보다 비트 라떼 컵이 커서 양이 많은 편이다!

곱게 갈려서 알갱이가 느껴지지 않으며 많이 달지 않아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드셔도 괜찮을 것 같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비트 라떼’를
먹으면 건강한 에너지가 바로 충전될 것 같은 기분!

‘비트 라떼’ 추천!

 

[ 체리블라썸 치즈케이크 ]
8.0

체리 : 치즈 : 타르트지 비율이 1:2:1 이다.

가장 위에 체리부분은 말랑하고 탱글한 식감이며
체리맛보다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이 난다.

밑에 치즈케이크 부분은 치즈맛이 진하고
타르트지에서는 시나몬맛이 나며 견과류같은 것이 씹히고
타르트지의 맛이 제일 진하다..!

처음 주문할 때 직원분이 지하에 편집샵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셔서 건물 왼쪽 입구로 가보았다.

생각보다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포스팅을 따로 뽑았지!
⬇️ ‘노마니즘’ 포스팅은 여기로 ⬇️
 
https://bokjakday.tistory.com/39

[편집샵_리뷰] 노마니즘 고양점 - 노만주의 카페 지하에 편집샵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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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 당시에 방문했던 사진

그 때에도 비트라떼를 먹었었네ㅎㅎㅎ
뇌에서 맛있게 기억을 했었나보다..!

저 자두케이크인가도 맛있었는데! 히히
심지어 이 날 마들렌을 서비스로 받았던 기억이 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문득, ‘노만주의’에 대한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꿈이나 공상의 세계를 동경하고
감상적인 정서를 중시하는 창작 태도'  라고 한다. 

넓은 야외 정원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강아지들을
바라보면서 괜스레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는데
이런 감상적인 정서를 중시한다는 태도에 공감이 되었다.
(너무 끼워맞췄나? 쉿)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와 반려 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양시 카페 ‘노만주의’
 
푸르른 여름에 ‘노만주의’에서 힐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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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75280756

노만주의

 
https://naver.me/FjockU37

노만주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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