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_양촌 카페] 포레리움 Forerium

 
 

" 포레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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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134-60 포레리움
영업 시간 : 10:00 - 21:00 매일
(볼풀장 10:00 - 20: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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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6월 복복이씨와 복 만희-!
 

지난 주말에 서로 짬을 내어 땅땅이와 김포에서 낮에
잠깐 데이트를 하였는데 그 때 다녀온 카페인
‘포레리움’을 소개해드리려 한다!

‘포레리움’은 화장품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대형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경험의 땅’ 이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카페, 갤러리, 잔디정원, 미로정원(루프탑), 볼풀장 등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낸 것 같다.


그럼 바로, ‘포레리움’ 포스팅 시작!

참,
들어가는 길이 헷갈려서 우리는 또랑길로 갔다..😭
다리를 건너지 말았어야 했는데
다리를 건너서 직진하니 또랑길이 나왔네..

⭐️ 큰 도로에서 유턴을 하고 다리를 절대 건너지 말고
바로 우회전을 하세요! 그 길이 맞으니까요😉

쉽지 않게 찾아온 ‘포레리움’ 입구는 건물 우측 끝에 있다.

‘포레리움’은 노키즈존을 포함한 케어 키즈존이며,
실내 / 실외 이동 수단(유모차, 킥보드 등)은 반입불가다.

 반려 동물 동반도 불가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2시간만 무료 주차라
이후에는 10분당 1.0씩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정면부에는 현재 포레리움에서
진행중인 전시회에 대한 팜플렛이 놓여있다.

우측에는 셀프바가 있고
 

좌측으로 가면 베이커리 진열대가 나온다.

입구와 가까이 놓여있는 쟁반과 유선지들.

뒤쪽 벽으로는 베이킹실이 위치하고 있는데

 
베이킹실이 오픈되어 있어 살짝 엿볼 수 있다.

베이커리 진열대 맞은편에는 컵케이크가 진열된
냉장 쇼케이스와 카운터가 길게 위치해있다.

총 16가지의 컵케이크가 있는 모습.
엄청난 종류다..! 🧁🧁🧁

우리는 컵케이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ㅋㅋ
빵을 고르고 카운터로 갔다.

‘포레리움’ 메뉴판.

 
포스기 옆에는 원두와 티 종류에 대한 설명판이 있다.

주문을 마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 ART SPACE 1 ] 이 나온다.

시즌마다 달라지는 듯한데 내가 방문한 6월은
데이지꽃이 가득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데이지꽃은 아쉽게도 조화이다^_^)

‘ART SPACE 1’좌석은 3단 계단식 자리가
마주보고 있는 구조이다.

더 들어가 좌측에는 2층과 루프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우측에는 여 / 남 화장실과
야외자리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포레리움’ 2층 내부 전경.

 
우리는 2층을 먼저 둘러보고 남은 야외 자리와
전시장들을 구경하기로 했다!

 
2층 주차장쪽 창가자리에는 16인 대형자리도 있고

 
중앙에는 왕데이지꽃들이 있다.

잔디정원 쪽의 창가자리는 테이블 자리와

평상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중앙에 위치한
평상자리에 앉기로 했다!

 
 때마침 진동벨이 울려서 받아온 메뉴들.
(아크릴 테이블 위에 두고 찍으니
어디 박물관에 전시된 것 같네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상하목장아이스크림 +
치즈 소금빵 + 홍차브레드 ] 총 4가지이다.

[ 아메리카노 ]
6.5

원두는 < 너티 / 텐저린 / 디카페인 >
3가지 중에서 고소한 맛인 ‘너티’로 선택하였다.
얼음 컨디션이 아쉽웠고 산미없이 고소한 맛이 강한데
끝이 살짝 텁텁하다.

[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
6.0

우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땅땅이 취향에
맞추어 시킨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밀도가 높아서 잘 녹지 않고 양이 꽤 많은 편이다.
우유맛이 진하고 고소하며
아이스크림 치고 덜 달고 단백해서
아이들 메뉴로 시켜주기 좋을 것 같았다!

[ 치즈 소금빵 ]
4.9

접시가 따로 없어서 냅킨 위에 올려두었다ㅋㅋㅋ

4가지 종류의 소금빵 중 ‘치즈 소금빵’으로 골랐는데
윗부분은 살짝 달달하며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전체적으로는 치즈향보다 다른 향이 강한 느낌..?

솔직히, 소금빵 느낌은 아니고 치즈빵을 먹는 느낌이다.
빵 자체가 두껍고 뻑뻑해서 치즈롤빵같고
이도저도 아닌 빵인것 같아서 아쉬웠다..
(오랜만에 소금빵 실패ㅎㅎ)

‘치즈 소금빵’ 비추..ㅎ

[ 홍차 브레드 ]
6.0

퐁실한게 아이스크림과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데려온 ‘홍차 브레드’

맨 위에 글레이즈드가 올라가있고 세덩이의 모양새이다.

‘홍차 브레드’ 측면부.

빵이 전체적으로 무척 촉촉해서 찢어먹기 좋다.
맨 밑부분에 얼그레이가 농축되어 깔려있는데,
밑부분에서만 얼그레이 맛이 진하게 나고
그 외 부분은 일반 식빵맛이 난다!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는

 ‘홍차 브레드’ 추천! 🍞🍦💛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뷰
넓은 잔디가 눈을 맑게 해주는 기분이다🌱

 
2층 가장 안쪽에는 [ ART SPACE 2 ] 가 있어서
그림들을 볼 수 있다!

2층까지 실내를 모두 구경했으니 밖으로 나와보았다.

산책로를 따라 직진하다보니

[ ART SPACE 3 ] 건물이 나온다.

‘ART SPACE 3’ 건물 옆에는 차양막이 처진
야외 자리가 있다.

그 옆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보이는 [ ART SPACE 4 ]

‘ART SPACE 1과 2’는 실내에 있고
‘ART SPACE 3과 4’는 각각 다른 건물에 있는 구조이다.

 ‘ART SPACE 4’에서 나와 넓은 잔디정원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좌측건물이 우리가 아직 안 가본
‘그로우하우스’인데 바로 가보았지!

처음 들어온 입구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직진하면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여기로 나가면 볼풀장과 수유실이 있는
‘그로우하우스’ 가 나온다.

나와서 좌측에는 야외 자리들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직진하면 바로 [ 그로우하우스 ] 가 나온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볼풀장‘도 나오는데
이 곳은 확실히 아이를 데려온 가족단위가 대부분이였다.

‘볼풀장’ 내부 전경.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하여 22년 10월 17일부터
볼풀장은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한다.

‘볼풀장’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예약하지 않았다면 이용이 불가함으로 참고하세요!

‘포레리움’은 대형카페 그 이상으로
‘경험의 땅’이라는 슬로건에 딱 맞춘 공간이였다.

친구와 연인과 오면 작품 전시와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라면 볼풀장과
넓은 잔디정원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아보였다!

 
'포레리움'에서 커피와 디저트는 물론
다양한 공간에서 각각의 경험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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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942886979

포레리움

 
https://naver.me/52hAYRvZ

포레리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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