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로스터스 "
위치 : 인천 남동구 오봉동로10번길 35 (도림동) 마크로스터스
영업 시간 : 10:00 - 21:00 매일
오늘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비가 내린다는 지난 주말 날씨 소식에 야외 카페를
못 가나 싶었는데 늦은 오후가 되니 맑아져서
인천에서 가보고 싶었던 ‘마크로스터스’를 다녀왔다!
사람이 생각보다 매우 많아서 놀랐는데
복복이씨 나름 민첩하게 사람이 빠지는대로
이곳저곳 공간을 찍어보았다ㅎㅎ
그럼,, ‘마크로스터스’ 포스팅 스터트!
‘마크로스터스’ 주차장
사실 여기가 다 차있어서 우리도 주차를 못 할뻔했는데
아주 운 좋게 구석자리에 겨우 대고 들어갔다..!😁
(이 사진은 반이상 빠졌을 때 찍은 것)
주차장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양쪽으로
두 개가 있는데 메인입구로 가는 길로 가보았다!
그 길에는 텐트 자리 2개도 있는 모습.
주차장에서 좀 내려오니 보이는 ‘마크로스터스’ 건물
반려 동물 동반 카페답게 입구 왼쪽에 리드 후크도
부착되어 있어 펫파킹이 가능하다.
메인입구 우측에는 테라스자리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
‘마크로스터스’ 메인 입구.
문 사이즈가 보기보다 큰데 유리문 회전축이
중앙에 있으니 참고하셔서 들어가세요!
메인 입구 옆 안쪽 6인석
정면부에는 카운터와 베이커리 진열대가 같이 있다.
빵의 종류가 다양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 소보로 / 크림치즈 단팥빵 / 우유크림 소보로 ]
3.5 / 3.5 / 5.9
[ 갈릭스틱 / 브라우니 / 치즈에그 / 밤식빵 ]
3.0 / 4.8 / 4.5 / 6.5
[ 데이츠스콘 / 앙버터 치아바타 / 치아바타 / 명란바게트 ]
4.8 / 5.8 / 4.3 / 6.5
[ 시오빵 / 치즈식빵 / 우유식빵 / 포카치아 ]
2.8 / 6.5 / 5.5 / 6.3
러스크와 마들렌까지 약 17종류의 빵이 있다.
‘마크로스터스’ 메뉴판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1층 내부와 지하를 구경하였다.
카운터 우측 끝에는 셀프대가 있는데
센스있게 강아지 물컵도 있다!
이 셀프대 옆에는 뒤쪽 야외공간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는데 거기는 지하까지 다 본후 구경가기로!
1층 안쪽 내부 공간 전경.
파란색 커텐과 의자로 포인트를 준 자리도 보이고
야외 공간과 함께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창가자리도 있다.
그 옆에는 여 / 남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고
세면대는 화장실 앞에 따로 나와있어서
손을 편하게 씻을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
계단으로 내려오자마자 좌측에는 베이킹실이 있고
우측으로 몸을 돌려보니 블랙 쇼파자리가 나온다.
쇼파자리 뒷 공간은 직원 공간.
‘마크로스터스’ 지하 공간 전경.
블랙컬러의 의자들로 시크함을 주면서 곳곳에
놓인 조명들로 포인트를 준 느낌이다.
실내 공간을 모두 본 후 뒤쪽 문을 통해 나왔다!
날씨가 좋아서 우리는 야외에 앉기로 했다!(그냥 야외를 좋아하는 거라고 말해..ㅋ)
‘마크로스터스’ 뒷 부분 전경.
여기는 더 많은 야외자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그 때 나온 메뉴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카페라떼 + 자몽에이드 + 소보로 + 데이츠스콘 ]
총 4가지이다.
[ 카페라떼 + 자몽에이드 ]
[ 카페라떼 ]
5.5
에스프레소 자체가 맛있어서 그런지
고소한 우유와 함께 잘 어우러진다!
에스프레소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라떼이다.
[ 자몽에이드 ]
6.5
생자몽을 직접 스쿼시했는지 자몽시럽맛이 아닌
씁쓸 달달한 원물의 자몽맛이 진하게 난다.
끝맛이 달달함이 아닌 씁쓸함으로 마무리되어 좋다!
밑에 자몽 알갱이들이 깔려있으며,
잘 저어서 마셔줘야한다.
시럽에 탄산수를 넣는 에이드를 잘 추천 안하는데
마크로스터스 ‘자몽에이드’는 추천!
[ 소보로 + 데이츠스콘 ]
[ 소보로 ]
3.5
평소 소보로를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후기를 보니 소보로가 인기가 좋아서 시켜보았다!
일단 퐁실한 느낌이라 결대로 부드럽게 잘 갈라지고
윗부분이 매우 바삭하다.
소보로빵 특유의 뻑뻑하고 눅진한 식감때문에 별로
안 좋아했는데 마크로스터스 소보로는 촉촉해서 맛있다!
‘소보로’ 단면부
안에는 아무것도 들지 않았지만 본연의 맛을 즐기며
고소한 라떼와 먹기에 좋다!
[ 데이츠스콘 ]
4.8
시나몬과 고소달달함이 어우라진 향이 난다.
스콘에서는 익숙한 맛이 났는데
비유를 하자면 <사브레 + 스카치 버터사탕> 맛이다.
스콘 안은 무척 촉촉하고(축축에 가까움) 겉은 바삭하고
중간중간에 무화과잼같은 달달한 퓨레같은게 들어있다!
‘데이츠스콘’ 단면부
이미 갈라진 스콘 사이에 크림치즈가 샌딩된 구조다.
가운데 크림은 카라멜처럼 꾸덕한 텍스쳐이고
살짝 달달하며 고소한 맛이 나는 크림치즈다!
<크림치즈 + 카라멜소스> 맛이 난달까?!
카라멜 크림치즈와 함께 먹으면 다른 매력이 있다.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처음 먹어보는 맛의 스콘인
‘데이츠스콘’ 추천!!
남은 야외 자리들도 찍어보기~
부스처럼 단독으로 분리된 공간도 있어서
단체로 오면 이용하기 좋아보였다.
그 밖에 야외 자리들.
나갈 때는 뒷길로 나가기~!
다양한 종류의 야외자리가 배치되어 있고
실내에도 1층과 지하의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취향대로
자리를 선택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특히 야외자리에서는 참새소리도 듣고
댕댕이들도 구경하며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정성담긴 베이커리와 함께 실내/외 자리가 좋은
‘마크로스터스’ 카페에서 쉬었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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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32240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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