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_새절 카페] 루이베이크샵 louis bake shop - 미국 뉴올리언스 대표 디저트 '베녜 beignets'가 맛있는 카페

 
 

" 루이베이크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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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은평구 증산로 395-12 1층 루이베이크샵
영업 시간 : 11:00 - 20:00 매일 /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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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째날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둥둥 떠다니는 뭉게 구름처럼 마음가는 대로
은평 카페 투어를 하고 있는 복복이씨💭

이번에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 이웃역인 새절역으로-!
 
새절역 카페를 알아보던 도중, 나에게는 처음 들어보는
디저트인 '베녜'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다지!


자, 은평 카페 투어 8탄

‘루이베이크샵’ 포스팅 스이타트!

새절역 3번 출구에서 가까이 위치한 ‘루이베이크샵’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사장님이 뉴올리언스 현지에서 직접
일하면서 배운 디저트들을 선보이시는데,
새절역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

 신문 소제목같이 심플한 간판이 눈길을 끈다!

평일 낮에 방문하니 운 좋게도 아무도 없다 히히❣️
기쁜 마음으로 들어가볼까나~

들어가면 보이는 ‘루이베이크샵’ 내부 전경.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띄고 있으며
민트와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로 꾸며져있다.

입구에서 좌측에는 4인 테이블 1개와
2인 테이블 3개가 여유있게 놓여있는 모습.

중앙에는 오픈키친 겸 카운터가 있다.
(열심히 베이킹을 하고 계시는 사장님..!
본업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멋있으시다👀❣️)

복복이씨의 눈을 사로잡은 화려하게 진열된 디저트들!
(다행히 품절된 디저트들이 아직 없어서
모두 소개시켜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 베녜 Beignet (3개) ]
6.5

이 곳의 주인공인 베녜!

베녜 Beignets는 미국 남부의 뉴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지역 명물 디저트로 도넛의 한 종류이다.

베녜 클래식은 슈가파우더만 올라가며 3개에 6.5이다.
수제 소스를 추가하고 싶으시면 1.5 내고 추가하면 된다!

[ 에그 타르트 ]
4.0

후기를 보니 베녜뿐만 아니라 구움과자 맛집이였는데
과연 먹음직스럽게 구워져있는 에그 타르트

[ 치즈 케이크 ]
5.0

[ 플레인 스콘 / 라즈베리 스콘 / 블루베리 스콘 ]
4.0 / 4.5 / 5.0

꺅 내 최애 구움과자인 스콘도 3종류나 있다!

[ 초콜릿 쿠키 / 스모어 쿠키 ]
4.0 / 4.5

2가지 종류의 쿠키까지 놓여있다.

디저트를 정한 후 음료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확인했다.

‘루이베이크샵’ 메뉴판

주문을 마치고 우측으로 돌아보니
벽에 가까이 놓인 2인 자리를 발견하였다.

입구 앞 자리와

산뜻한 민트 컬러의 자리, 나는 이 자리로 픽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베녜 클래식 + 플레인 스콘 ] 총 3가지이다.

(히히 혼자와서 좀 많이 시켰쥬..?
아침부터 운동하고 뱃고리가 노아의 방주인 상태..🥲)

참 주문서도 같이 주시는데 귀여워서 찍어보았지!

[ 아메리카노 ]
4.0

첫 맛에서는 살짝의 산미가 느껴지면서
쓴맛으로 마무리된다.
커피맛을 기대하고 온 건 아니라서 나쁘지 않았다!

[ 플레인 스콘 + 베녜 클래식 ]
주문서와 함께 디저트들만 두고 찍어보았다.

[ 베녜 클래식 ]
6.5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사장님이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을 가장 추천하셨다!

생각보다 포크로만 배녜를 자르기에는
잘 안 잘려서 슈가파우더가 접시 밖으로 튀었다ㅠ
(칼이 없어서 이 점은 좀 아쉬웠던..ㅠ)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서 담백하며
좀 더 다양한 맛으로 느끼고 싶다면 잼추가를 추천한다!

‘베녜’ 1/4조각을 잘라서 찍은 단면부.

도넛이 잘 부풀어있고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다..!
슈가파우더를 정말 넉넉하게 뿌려주셔서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도넛을 원래 안 좋아하는데 순삭했다^_^
(허언증 아님)

‘베녜’ 따뜻하게 꼭 드셔보시길!

 

[ 플레인 스콘 ]
4.0

스콘 모양은 둥굴면서 갈라짐이 보인다.
보기보다 겉부분이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이라
포크를 조심스레 힘을 주며 찍어야 한다..!

‘플레인 스콘’ 단면부

속은 수분기가 살짝 있으면서도 밀도가 꽤 높다..!

배녜를 먼저 먹고 먹어서 그런지
스콘의 맛이 섬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버터의 향과 풍미가 진한 스콘을 좋아하는 내게는
100퍼센트 내 취향은 아니였다ㅜㅎㅎ

카페 구석에서 흘러나오던 음악이 참 듣기 좋았다.

‘베녜’를 처음 먹어본 역사적인 날🩵

 분위기도 음악도 디저트도 모두 좋았던 곳
‘베녜’가 종종 생각날 듯..
(나중에 땅땅이를 꼭 데리고 오고싶다..!)

 
새절역에서 디저트 카페를 찾으신다면, 
‘루이베이크샵’에서 따뜻한 베녜를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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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940092279

루이베이크샵

 
https://naver.me/F5bCwsLe

루이베이크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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