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_의정부 카페] 마이야르 Maillard

" 마이야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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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의정부시 민락로445번길 22
영업 시간 : 10:00 - 22: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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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복복이와 복 만희!😀

 

의정부는 나와 땅땅이에게
연애 초반의 설렘이 가득 묻어있는 곳이다.


때는 땅땅이의 몸에서
백골의 피가 흐르던 시절,
중간 지점으로 많이 만났던 곳이기 때문이지!


암튼 오늘은 의정부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마이야르'를 포스팅 하려한다.

사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었는데,
유명하기도 하구 나름 괜찮았어서
티스토리에 기록하고자 두번째로 방문하였다!

 

마이야르 입구에 세워진
나무 입간판


사진으로는
살짝...무섭게 나온거 같기도..?ㅋㅜㅜ


조금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대부분 차로 오실 거 같은데,
이 간판을 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고
자리가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그치만 비포장이라 가끔
땅이 패인 곳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보이는
마이야르 외관.



앞에 심어진 큰 나무들로
가려져서 잘 안 보이지만 차근차근
보여드리겠사와요~!

마이야르로 들어가기 전 한 컷,

처음에 왔을 때는
낮에 와서 잘 몰랐는데
저녁에 와보니 조명들이 화려하게 걸려있었다.

왼쪽에 놓인 작은 분수대

실제로 물이 흐르지는 않지만
그냥 찍어봄 ㅋ.ㅋ

바로 정면부에는
테라스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좀 더 가까이 가보니~
일렬로 좌석이 배치됨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짜잔
마이야르로 가는 길이다.


양쪽 테라스 데크 아래로
간접조명이 깔려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아보였다.



오우~
화려한 조명이 자리를 감싸는구만..!

여기는
테라스 왼쪽 부분

테라스 오른쪽 부분이다.


지금보니
주차된 차들이 비로 보여서
나무를 심어놓으신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들어가면
바로 카페가 아니라 소품들을 진열해둔
테이블과 진열장이 있는데

여기 소품들이 참 예뻤거든여?!



그래서 처음 왔을 때 찍어둔
사진을 가져왔지!!

짠
낮에 왔을 때의 모습!


넘 예뻐서 내 취미사진계정
@bokbok_film
계정에도 올려둔 사진이다!

소품들을 가까이 보면

왠지 러시아느낌이 나는 접시류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다!

위 천장에는 식물들이 달려있어서
낮에는 더 싱그러워 보였듬..!


자 이렇게 낮과 저녁 때의
마이야르 입구 부분을 보여드렸으니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내부모습

저 복도 왼쪽의 문을 통해서
별관으로 갈 수 있다.

여기가 마이야르의 카운터

안쪽으로 보이는 공간은
빵이 진열되는 곳이다.

마이야르의 메뉴판.


베이커리카페라서 음료가
다양하지 않을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종류가 은근히 많아요~

여기는 밀크티와
어린이용 쥬스가 담긴 냉장고

빵진열공간에 들어가볼까~

오 근데 확실히 저녁에 오니
빵이 많이 빠져있었다..!


낮에 왔을 때는 꽉 차있었는데 말이야~

ㅋㅋㅋ이빵은 항상 4개씩 남아있나..
아님 인기가 없...나..?ㅋㅋㅋ


너무 커서 쟁반대용으로 써도 될듯..
그래도 귀여워서 찍어봤디.

오늘한정빵도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는 보았으나~

내가 제일 띠꺼워하는류의 빵...하하

그리고 스콘쳐돌이의 남자친구답게
스콘을 발견하자마자
나를 다급하게 부르는 땅땅씌...
ㅋㅋ기엽



저번에 왔을 때는 식사대용으로
먹을 묵직한 빵들을 사서
최초로 스콘을 포기했었는데,


오늘 플레인스콘을 겟또했따..!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온 후라
스콘만 간단히 샀고
카페 공간에 대해 구경시켜 드려보자면~

이 문이 우리가 들어온 입구문이고
문 밖에 그 소품진열 공간이 있는 구조!

조금 멀리서 찍어본 본관 카페자리.

마이야르 카페 본관 전경이다.


좌석 수는 테라스자리와
비슷하게 놓여져 있는 것 같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창문쪽으로 테이블을 나란히 놓아서
바깥을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센터 자리도 한 컷

+ 우리가 처음 왔을 때
주문했던 음료와 빵들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자면,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로얄밀크티
+ 양파치즈빵(?)
+ 기억 안나는데 맛있었던..빵 ]

이렇게 총 4가지였다.


여기 커피 맛있음..! 깔꼼한 것이~
그리구 밀크티도 꽤 진하고 적당히 달아서 맛있었따!



바게트같이 생긴 빵은 양파와 치즈에
머스타드맛이 살짝 나면서
살짝 피자 느낌이였는데
땅땅이가 아주 맛있어했고!
(완전 땅땅취향ㅎㅎ)



그 오른쪽 빵이 내 스타일이였다!

바게트볼이 살짝 질겼지만
안에 크림이 맛있었음..ㅜㅜ

두 개의 빵이 단짠조화라서
뫼비우스의 띠마냥벗어나지 못하고
땅땅이와 빵 푸파함...ㅋㅋ



맛본 날에 비해 좀 지난 후기긴 하지만
참고되시길 바라며~ㅎㅎ

여기는 별관

별관 입구의 앞자리

별관 안쪽에는 사람들이 앉아계셔서
자리를 찍진 않았고 위 천장 부분을
대충 찍었다..ㅎ

여기는 별관 바깥 테라스 자리다.

본관 건물과 별관 건물 근처에
테라스 자리들이 주위에 조성되어 있으니
야외자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 테라스 바로 앞
마이야르의 야외 정원이다.

조금 휑하긴 하나 한바퀴
가볍게 돌기 좋은 정도의 크기ㅎㅎ

여기는 본관과 별관 사이의 공간

이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이 본관 / 오른쪽이 별관 이다.

이건 땅땅이가 찾은 사진 구도

센스도 좋아서 이쁜 자리 참 잘 찾는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라 그른가..ㅎ)

한바탕 구경을 다 했으니
이제 슬슬 가볼까~


낮에오면 낮의 느낌대로
밤에 오면 밤의 느낌대로
각각의 매력이 공존하는 카페 '마이야르'


빵도 맛있고 음료 종류도 많아서
여러사람들 데리고 와
시간 보내기 좋은 곳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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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88902580

마이야르

 

https://naver.me/5Q4GpJwU

마이야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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