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_파주 카페] 아레볼 ARREBOL - 한강 노을뷰를 감상할 수 있는 4층 대형 베이커리 카페

 

" 아레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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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파주시 소라지로 309-12
영업 시간 : 10:00 - 22:00 매일
(브런치 20:00 / 커피, 베이커리 21:0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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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복복이씨와 복 만희-!😊
 
일주일 전, 노을이 보고싶다는 땅땅이의 말을 듣고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인 ‘아레볼’에 다녀왔다.

사실 내 파주 카페 리스트에는 없었던 카페라
당일에 찾아서 당일에 다녀오기~


생각보다 뷰가 좋아서 만족했는데
그럼 ‘아레볼’ 포스팅 스아타트!

‘아레볼’은 특이하게도 길에서 꺾어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나오는데 이 내리막 경사가 조금 있는 편이니 주의하시길! 

내리막길 중간인 카페 바로 앞 주차장은
여성 우선 주차장이고 더 내려가면 일반 주차장이 나온다.

우리는 땅땅이씨께서 운전을 했기 때문에 밑으로 내려가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주차 후 내려서 찍어본 ‘아레볼’ 외관
생각보다 대형 사이즈의 카페라서 놀랐다.

조금 걸어 올라가서

건물 중앙에 위치한 ‘아레볼’ 입구로 들어가보았다.

들어가자마자 중앙에는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고 

 우측에는 카운터가 길게 위치한 모습.

입구 바로 우측이자 카운터 끝에는 퇴식구가 있어서
쟁반은 여기에 반납을 하면 된다.

‘아레볼’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베이커리 제품들
< 제빵• 케이크• 쿠키• 마카롱 >은 아레볼 제빵실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나씩 구경해볼까!

[ 씨앗 전병 / 초코 쿠키 / 크림치즈 / 라이징 아레볼 ]
4.0 / 3.0 / 6.0 / 5.5

[ 초코 파운드 / 레몬 파운드 / 호두 머핀 / 초코 머핀 ]
6.0 / 6.0 / 3.5 / 3.5

[ 토토로빵 / 팡드카카오 /
포테이토 콘 또띠아 / 페스츄리 소세지 ]
3.5 / 5.0 / 4.5 / 4.5

[ 토마토 치아바타 / 크로와상 / 단팥빵 /
생크림 소보루 / 쇼콜라 클래식 / 초코 크로와상 ]
5.5 / 3.5 / 3.5 / 5.0 / 8.0 / 6.0

[ 크랜베리 스콘 / 오레오 스콘 ]
4.5
스콘처돌이가 좋아하는 스콘도 2종류가 있다.

카운터 왼쪽에 있던 냉장 쇼케이스

[ 피칸 호두파이 / 바닐라 비스켓슈 / 초코 비스켓슈 /
생크림 케이크 / 쉬폰 케이크 / 초코쉬폰 케이크 ]

케이크는 모두 6.0이며 초코 쉬폰만 6.5이다.

‘아레볼’ 메뉴판
주문을 마치고 1층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입구 좌측에는 셀프바가 크게 위치하고 있어
취향껏 빵을 데우거나 잘라먹을 수 있다.

옆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어르신을 모시고 오거나
유모차를 끌고 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레볼’ 1층과 2층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
천장고가 많이 높은데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2층 창가쪽에는 2인 테이블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화이트와 민트 컬러의 의자가
놓인 넓은 자리가 나온다.

 벽쪽의 쇼파는 그린컬러로 깔끔한 분위기.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니
카운터와 우리가 구경했던 베이커리 진열대가 보인다.
이 때 진동벨이 울려 쟁반을 받아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 카페라떼 ] 총 2가지이다.

이 날 먹고 싶은 빵이 딱히 없어서 음료만 주문해봄ㅎㅎ

[ 아이스 아메리카노 ]
6.5

도어즈 doors :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흑설탕에서 느껴지는 단맛
베이직 basic : 감귤류 정도의 낮은 산미가 나며, 밸런스가 좋은 커피

2가지 원두 중 우리는 ‘도어즈’로 선택하였다.

원두설명 그대로 고소하고 달았다!
탄맛이 느껴지는 곳이 은근히 있는데 엄청 고소해서 신기
커피맛은 꽤 괜찮았다.

[ 아이스 카페라떼 ]
7.0 

원두는 동일하게 ‘도어즈’로 선택
 
플라스틱 컵같이 생겼지만 유리잔이다!
컵이 커서 그런가 얼음이 많은건가 보기보다 막 진하고
고소한 맛이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웠다.

근데 또 양을 보면 넉넉해서 가격이 합리적인거 같기도ㅎ

 이 날 하늘이 참 멋있었는데 2층 통창에서 바라본 뷰다!

2층을 구경했으니 남은 공간들도 둘러보기로 했다!

3층  Evening glow 저녁 노을
4층  Flaming sunset 타오르는 석양
옥상  Sunset zone 선셋존

로 공간 설명이 되어 있는데 3층부터 가보기로!

3층  Evening glow

 3층에 올라와 우측 창가자리에는 2인 테이블이 놓여있고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양쪽에 테이블이 있다.

 중앙에는 그린 컬러의 쇼파가 있고
천장에는 식물이 걸려있어 전체적으로 생기있는 분위기.

한 층 올라왔다고 뷰가 좀 더 트인 느낌이고
저녁 노을이라는 컨셉답게 바깥 하늘이 잘 보인다.
근데 해가 잘 들어와서 눈이 부시므로 버티컬을 내려야한다ㅎㅎ
 

4층  Flaming sunset

 아레볼 4층 내부 전경.
역시나 높을수록 뷰가 좋아서 그런지
4층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있다ㅎㅎㅎ

천장이 박공지붕모양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어
천장고가 높은데 화려한 샹들리에 2개도 걸려있다.

중앙에 놓인 갈색 쇼파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다.

루프탑은 4층 안쪽에 있는 문을 통해 갈 수 있어서 나가보았지!
참, 루프탑은 키즈 케어존이니 아이들을 잘 봐주세요!

옥상  Sunset zone

밑으로 내려가면 3층 Evening glow 이고
위로 올라가면 Rooftop 인데 밑으로 먼저 내려가보았다.

 ㄱ자 모양의 야외 공간.
자리는 2인석과 4인석 총 2개이다.
슬슬 하늘이 붉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올라가는 길에는 작은 공간에 2인 좌석이 있는데
귀여워서 찍어보았다ㅎㅎ

’아레볼 루프탑‘ 전경.
위에는 네모난 차양막들이 쳐있어서 그늘도 있다!

좌측으로 쭉 들어가면 강쪽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캠핑용 의자들과 테이블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루프탑 공간이 구석구석 잘 꾸며진 느낌?!

개인적으로는 네모나게 뚫린 구멍에서 각각의 다른 뷰를
볼 수 있는 이 공간도 매력적이였다.

짜잔!
되게 이국적인 느낌이지 않나요? (아님 말구..ㅠ)
여기서 사진찍으시는거 추천!!

생각보다 해가 길어서 타이밍을 맞추진 못했지만
노을 시간에 딱 맞춰오시면 더 만족스러우실듯하다!

그래도 하늘이 그림같아서 예뻤다🩷🧡🩵
카페가 생각보다 크고 깔끔하며 뷰가 좋아서 만족했다!


파주에서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대형 카페인 
'아레볼'에서 눈과 마음을 트이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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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79322254

아레볼

 
https://naver.me/Fhd1H95t

아레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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