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_강릉 카페] 카페 덕덕 Virtue

 

" 카페 덕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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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219번길 20-5 카페 덕덕
영업 시간 : 10:00 - 20:00 매일 (19:30 라스트오더)
목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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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끝자락도 복복이씨와 복만희-!😄
 
 
내 카페 리스트 중 상위권에 적은 ‘카페 덕덕’
개인적으로 주택 개조 카페를 좋아해서 꼭 가보고 싶었다!


내가 원하는 맑은 날씨에 다녀오게 되서(역시 복복이 닉값!)
사진도 잘 나와서 더 감사한 마음으로 포스팅을 쓴다! 


그럼, ‘카페 덕덕’ 포스팅 스덕트!

 

목련나무와 함께 찍어본 ‘카페 덕덕’
카페 건물도 목련색이라서 더욱이 잘 어울렸다!💛

출입문은 측면에도 위치하고 있고

이렇게 정면에도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정면에 메인 입구로 들어갔다.

참 ‘카페 덕덕’은 노키즈존이며
반려 동물의 대,소변으로 마당 식물과 잔디가 망가지므로
애견 동반시 유모차 또는 캐리어 있으신 분만
야외 / 실내 공간이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건물 좌측에 위치한 ‘카페 덕덕’ 입구.

들어가기 전 계단 한 켠에 핀 노란 꽃이 예뻐서 찍어보았지!

계단을 올라오면 샛노란 현관이 맞이해준다!

들어서자마자 우측을 보니 카운터가 보인다.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널널해서
친구와 나는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기로 했다.

‘카페 덕덕’ 메뉴판.

 
[ 황 치즈 버터바 / 얼그레이 테린느 / 말차 테린느 / 초코 테린느 ]

버터바와 테린느 이미지가 붙어있는 모습.

반려 동물 동반시 안내사항

메뉴판 앞에는 ‘카페 덕덕’의 스티커도 놓여있다.

카운터 앞쪽이자 입구에서 바로 좌측에는 화장실이 있고

그 옆으로는 분리된 카페 공간이 하나 나온다.

곳곳에 놓인 화분들 덕에 분위기가 싱그러운 모습.
우리는 이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음료가 나오기 전 다른 공간도 구경해볼까나

카운터 앞 중앙 카페 자리.
바깥 정원이 잘 보이며 벽을 따라 4개의 테이블이 있다.

건너편 건물과 함께 보이는 정원뷰.
사장님이 직접 정원을 관리하시는던데 정성이 대단하시다!

더 안쪽으로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여기에도 카페 자리가 있다.

좌측에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식물들이 많이 놓여있다.

 

구석자리까지 구경 후 다시 나왔다.

이쯤되면 나왔을 음료를 향해 우리 자리로 돌아갔지!
(사진 찍느라 친구를 잠시 혼자 둘 때가 있었는데
매 번 아무말 없이 기다려줘서 고마웠다👀❤️)

우리가 주문한 매뉴는
[ 퍼플라임에이드 + 히비스커스 레몬티 ] 총 2가지이다.

디저트를 시킬까하다가 배불러서 포기한..ㅎ

[ 퍼플라임에이드 ]
6.5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색이 참 예뻤는데💜
밑에 블루베리와 시럽이 깔려있어서 잘 섞어 마셔야한다.

생각보다 조금 달달하고 탄산이 있어서
전형적인 에이드 음료다!


라임맛 보다는 블루베리 맛이 강해서
베리류를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일 듯하다!

[ 히비스커스 레몬티 ]
6.5

처음 마셔보는 맛인데 약간 씁쓸한듯하면서 상큼한 맛이다.

티 치고는 풍미가 있다고 해야하나?
꽤나 다양한 맛이 느껴진다!
히비스커스와 레몬이 잘 어울리는지 몰랐다💛

친구가 시킨 메뉴였는데 포스팅을 쓰는 지금 생각날
정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였다!

카페 스티커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 복복이씨
‘카페 덕덕’의 스티커도 하나 데려왔지!

나가기 전 카페 이름의 뜻이 궁금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사장님 성함에 ‘덕’이 들어가는데 덕(덕) 이라는 뜻으로
카페 이름을 ‘덕덕’이라고 지으셨다고 한다!

 
내가 딱 원하는 날씨에 오게 되서 더 행복했던 ‘카페 덕덕’
 
 
실내와 정원 모두 예쁘고 부부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맑은 날 여유롭게 힐링하다 갔다☺️


반려 동물이 있으신 분들도 캐리어만 있다면 동반이
가능하니 카페 내부에서 쉬다가셔도 좋을 듯 하다!
 
 
강릉 강문동 예쁜 주택 개조 카페
'덕덕'에서 커피와 정원 풍경덕 좀 보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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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2069326799

카페덕덕

 
https://naver.me/5Fe1E60s

카페덕덕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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